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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PDA : Ipaq 5450 유통사에서 제공하는 스펙 및 특징을 제외한 사용중 특이점만 기술합니다. 1. 외형 및 디자인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로,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두께를 보여준다 두께의 경우 얇지는 않지만 두껍지도 않으므로 휴대에 상당히 유리하고, 제공되는 포켓을 사용하면, 부담없이 책가방에 책 사이에 낑겨서 보관 및 운반이 가능할것 같다 전체적인 외형은 전자사전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모르는 누군가 본다면 열에 아홉은 전자사전이라고 생각할것이다 우선 펼친 모습은 자판 낱낱의 크기가 노트북 키 혹은 일반 키보드 키의 크기와 같다 아래 3장의 사진은 펼친 모습의 사진이다 펼친모습, PC600c적용, Ipaq5450 적용    펼쳤을때의 모습에서 중요시 해야할것이 받침대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 받침대는 닫을때, 후크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펼쳤을때 PDA가 세워질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이 플라스틱이다 보니, 조금 약한감을 느끼게 된다. 이부분을 뚜껑이라 칭하고   뚜껑부분의 안쪽, 즉 돌아가는 축에 해당하는부분이 플라스틱소재의 각진 부분으로 되어있어, 여닫을때 마디역할을 해, 세울때 안정감을 느끼게 하였으나 오래해 마모될경우, 뚜껑이 바닥에 닿는 부분에 있는 고무패딩 소재의 힘에만 의지해서 세워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키보드에 PDA를 장착(거치)해 놓은 상태에서 PDA에 조작을 하기 위해 힘이 실리게 되면 넘어지는 경우가 600에서 간혹 발생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에서, 일부러 힘을 줘서 밀지 않는다면 넘어지지는 않을것이다.   이 외에도 뚜껑 뿐만 아닌 키보드의 바닥면에도 미끄럼을 방지하는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펼친 상태로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PD600c 가 구형모델이다보니 무게가 꽤 나가는데, 이녀석을 세워도 끄덕없었다. 접었을때의 모습을 보겠다 접는 과정에서 잘 안 닫히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는 접히는 과정에서 키보드의 모든 키가 서로 마주보고 접히게 되면서 키가 눌려지는 상태로 접혀지기 때문이다 이를 뚜껑이 후크 역할을 해서 닫게 되면, 견고하게 닫히게 된다 뚜껑이 닫는 힘 역시 꽤 강하기 때문에 덜렁거리나 소리가 나는 일은 없었다  접는 중간에 키 내부 구조가 얼핏 드러 났는데 보시다시피 요즘 슬림 키보드에 많이 적용되는 펜타 방식이었다. 키감이나 타이핑 느낌 역시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부분에서는 무척 좋다고 말할수 있다  2. PDA에 적용 및 사용 느낌 PD600c, StrongARM 206Mhz, IrDA 우선 PD600c 가 기본으로 영문 PPC200 이 깔려있다. 매뉴얼에는 PPC2002 부터 지원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키보드 유틸을 깔고 시도를 했으나.. 실패. 설치 및 프로그램 실행은 이상없이 되었으나 인식을 하지 못했다. 운영체제 때문이리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기대도 안했다... Ipaq5450, 400 MHz Intel Xscale PXA 250 Processor, 한글 PPC2002 설치 : 매뉴얼에서 나오는 설치 화면과 사뭇 달랐기 때문에 조금 혼동이 되었으나, 키보드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아주 쉽게 인식이 되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장점 : 사용 소감이라고 할것도 없이, 마치 소형 노트북에 타이핑 하는 기분이어서 충분히 만족한다. 키감도 좋고, 인식도 무척 좋아서, 랙이 있다던가 오타가 나는 일은 없었다. 장점 : 또한 좁은 면적에 많은 키를 넣으려고 하다보니, 두개의 펑션키(FN)를 쉬프트 키처럼 사용함으로써, 해결 하였는데 이 역시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 펑션키 한개를 누르고 있음으로써 키보드 맨 윗열에 해당하는 숫자키나 특수문자를 넣을수 있었고, 배치또한 동일하여 사용이 편리했다  장점 : 제공되는 드라이버 시디를 통해서 한글PPC2003에 영문 드라이버를 설치했을경우, 매뉴얼에 나와있는 한영 전환키가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부분은 http://www.thinkoutside.com/ 에서 위쪽 메뉴 support -> driver... 에서 해당 기종의 해당 드라이버, 한글판을 설치하고나서 해결 되었다. 키보드상에서 녹색FN (오른쪽펑션키) + 오른쪽 SPACE 를 같이 누르자 한영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무척 편했다. 이로써 PDA로 텍스트 입력 작업까지 아주 손쉽게 구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점 : 아무래도 밑 부분에 거치대가 닿는 식이다 보니, 밑에 어댑터 잭(크래들 접촉부)이 있는 기종에서는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구조이다. 그냥 아주 눕혀버린체로 적당히 송/수신부를 일직선으로 맞추고 사용할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불편한 일이 아닐수 없다 충전 잭이 옆에 있는 600에는 나쁘지 않은 구조였으나, 600에서는 키보드가 인식 못하므로 무효~ 참고로 송/수신부 통신 유효거리는 시험을 해본결과 35Cm 정도가 된다, 적당히 눕혀서 충전하며 쓰자 3. 총평 : 좋았다! 충분히 만족한다. 제값은 한다.. 정도 랄까 용도적인 면에서는 PDA키보드로서 실제 역할에는 매우 충실했다고 본다. 100점. 기능구현면에서는, 우선 타이핑이 무척 쉽고 편했으며, 펑션키를 추가함으로써 부족한 키를 보충하였고 이를 사용함에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았으므로, 90점 휴대성면에서는 요즘 나오는 실리콘 키보드처럼 막 굴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슬림한편이고 포켓에 넣을수 있기 때문에. 90점. 내구성 면에서는, 케이스 소재 자체가 플라스틱인데다 컨셉인지 몰라도 일부러 닿게 해서 고정시키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마모가 심할경우 고정이 잘 안되고 덜렁거리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짙었다. 50점 PDA에 적용(장착)했을때에는, 아무래도 크래들과 전원잭이 밑에 있는 모델이 많을텐데, 이런 구조로는 불편하지 않을까도 생각하고, PDA를 장착했을대의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다. 70점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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