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905 |
|
|
||||
|
|||||
|
|
|
- File #1 : data.zip(), Download : 69 |
|
시작하며.. 우선 필드테스트 결과가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테스터로 선정해주신 투데이스피피시 관계자분들과 테스트 제품을 제공해주신 스크린포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테스트는 벤치마크 툴인 산드라 라이트 2005버젼을 사용했으며 벤치마크결과 외의 성능이 나올수도 있기에 실제 파일복사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디지털 기기에서의 테스트는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음은 스크린포유에서 제공한 필드테스트 기술지원 원문입니다.. 테스트 결과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USB2.0(이론치 480MB/s) 메모리카드 리더기는 실질적인 한계속도가 4∼8MB/s로 그 이상의 메모리 속도는 체크할 수 없어 메모리간 배속 차리를 확인 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로 저가의 저 배속 메모리카드에 허위 배속을 표기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반 사용자 분들이 해당 메모리에 대한 정확한 속도 측정이 이루어 질 수 없어 나타나는 문제점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버팔로 메모리카드 필드테스트에서는 고배속 리더기를 함께 제공해 드리며, " CF 100배속 15MB/S" 제품에는 최대 12MB/s 까지 속도 체크가 가능한 렉사 IEEE 1394 CF 리더기를 제공해 드리며, "SD 140배속 21MB/s" 제품에는 노트북 사용자께 최대 21MB/s까지 속도 체크가 간으한 버팔로 PCMCIA SD 리더기를 데스크탑 사용하자 께는 최대 15MB/s(실질 12MB/s)까지 전송속도 측정이 가능한 SD-USBean USB 2.0 SD 리더기 제품을 함께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21MB/S 까지 속도 측정이 가능한 버팔로 PCMCIA SD 카드 리더기 외에 렉사 IEEE1394 리더기와 SD_USBean USB 2.0 SD 리더기는 최대 전송 속도가 메모리 전송 속도 보다 낮아 정확한 메모리 배속은 측정이 불가능 합니다. 다만 현재 나와 있는 리더기중 가장 빠른 제품으로 좀더 객관적인 데이터를 산출해 내실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본 리더기에서 측정한 측정 값이 버팔로 메모리가 가지고 있는 최대 측정치가 아님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속도가 낮은 리더기로 속도 체크시 메모리 배속 보다는 기기간 데이터 싱크로율에 따라 메모리 기록 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더기의 한계 속도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기기간 데이터 싱크로율에 따라 고배속 메모리와 저배속 메모리의 기록 속도가 같게 나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저 배속 메모리의 기록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싱크로율이란 데이터 신호를 보내고 받는 주기가 디지털기기 간 서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디지털 기기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읽거나 기록할 때 신호 주기가 서로 일치하는 지점의 데이터만을 선별해 해당 매체에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호간 데이타 신호 주기가 일치하는 간격이 짧거나 길어질수록 기록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로 10리터의 물이 있는 이를 받아 내는 그릇이 6리터 밖에 되지 않는 다면 나머지 4리터의 물은 버릴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4리터의 물을 버리는 과정 중에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릇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데이터 지체현상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PDA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 데이터 전송시 자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느려 정상적인 속도를 이끌어 낼 수는 없습니다.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매우 낮은 CPU를 사용하게 되며, 이런 낮은 CPU에서 아무리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해도 PDA에서 이를 처리해 낼 수 없어 속도 지체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속의 CPU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전력 소모가 높아 자체 배터리로는 1시간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해 아직가지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서 고속의 CPU 사용이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또한 보급형 DSLR급 카메라나 고가의 DSLR 카메라중 전송 속도가 빠르지 않은 카메라에서도 기록 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외부 저장매체로 데이터를 저장시 해당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전송률에 따라 기록 속도의 차이가 발생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무리 고배속의 메모리라 해도 디지털 카메라에서 보내주는 데이터 신호가 느리다면 그 이상의 속도를 이끌어 낼 수 없으며, 이런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 저장시 얼마나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해 데이터 유실을 막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항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를 저장시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데이터 유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경우 촬영된 사진에 노이즈가 발생해 소중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메모리 불량으로 카메라에서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버팔로 메모리카드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멀티싱크 채널을 이용 혹시 있을지 모를 데이터 유실을 근본적으로 막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저장 보관하실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기간 특성을 무시하고 속도만 빠르게 올려놓는 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기록 매체의 안정성은 낮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포맷 방식에 따라 속도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FAT32에서는 FSINFO라는 기능으로 이전에 최종적으로 기록된 섹터가 기록되어있어 그 뒤로 바로 기록이 가능해 FAT를 읽는 회수가 감소하므로 보다 빠른 기록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본 플래쉬 메모리에서 FAT나 FAT16 방식으로 포맷해 사용하게 되는데 버팔로 CF100배속 메모리는 울트라 DMA MODE 2 방식을 채용해 높은 포맷 방식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 제품사양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비교제품의 사양을 정확히 알수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이번 필드테스트는 실제 사용시의 성능을 주안점으로 두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필드테스트에 사용된 노트북은 LG전자의 Xnote LS55 Express 1X4U5 모델로써 주요 제원은 P-M 1.73GHz (도선 740), DDR 512MB, PATA 4200RPM 60GB HDD, ATI Mobility Radeon X300, USB2.0리더기 내장 입니다.. 넷메이트 USB2.0 리더기가 있지만 테스트엔 노트북 내장 리더기를 사용했습니다.. 사용중인 PDA는 HP rw6100이며 디지털 카메라는 파나소닉 FZ3입니다.. 버팔로 1GB SD메모리카드와 비교할 타사제품은 총 3종으로 파나소닉 16MB(번들), 자이루스 아쿠아 256MB(66X), 샌디스크 512MB(66X)입니다.. 아래는 버팔로 메모리카드와 PCMCIA리더기, 타사의 메모리카드 사진입니다..  에어캡으로 잘 포장된 리더기(좌측)와 메모리카드(우측)입니다..  리더기 박스 안의 구성물품입니다.. 드라이버CD와 매뉴얼, 다시한번 에어캡으로 포장된 리더기가 있습니다..  케이스에 담긴 리더기 정면입니다..  케이스는 위로 열립니다..  리더기 후면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관계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조국가와 시리얼넘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박스안의 구성물품입니다.. 메모리카드와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비교대상인 타사의 메모리카드와 함께 찍었습니다.. 파나소닉 메모리카드는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함께 담지 못했습니다.. 샌디스크와 자이루스 메모리카드의 케이스는 제품 구입시 메모리카드가 담겨있는 케이스입니다..  자이루스 메모리케이스는 이렇게 두장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샌디스크 메모리케이스는 한장만 수납이 가능하며 위로 열립니다.. ------------------------------------------------------------------------------------------------------- 이제부터 본격적인 테스트로 산드라 라이트 2005버젼을 이용한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테스트방식은 리더기에서 FAT, FAT32형식으로 포맷, PDA의 포켓플러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포맷, 디지털 카메라에서 포맷한 형식으로 각각 벤치마크했습니다.. 산드라의 벤치마크는 일정 크기의 파일을 일정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읽고 쓰고, 삭제할수 있는지 테스트후 그 결과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결과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파일크기 64MB에서 15ops/min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 이것은 1분동안 15개의 64MB파일을 작업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벤치마크 데이터엔 파일 크기별로 읽기, 쓰기, 지우기, 종합적인 성능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벤치마크 데이터는 압축한 형태로 첨부파일에 업로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테스트 결과 그래프입니다..  파나소닉은 용량이 16MB이므로 FAT32형식 포맷이 불가능하며 64MB테스트 또한 불가능합니다..  노트북 내장 리더기를 이용한 자이루스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를 이용한 자이루스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노트북 내장리더기를 이용한 샌디스크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를 이용한 샌디스크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노트북 내장 리더기를 이용한 버팔로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를 이용한 버팔로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테스트중 가장 성능이 높게 측정되었던 디지털 카메라에서 포맷한 형식으로 노트북 내장 리더기를 이용한 4종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테스트중 가장 성능이 높게 측정되었던 디지털 카메라에서 포맷한 형식으로 버팔로 리더기를 이용한 4종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 두번째 테스트로 파일복사 테스트입니다.. 512B, 32kB, 256kB, 2MB, 64MB등의 파일은 산드라에서 테스트했으므로 다량의 이미지 파일을 복사하는 테스트는 생략했습니다.. 테스트는 CD에서 리핑한 OGG Q10파일 14개(개당 평균 약 15.8MB), 233MB의 AVI 동영상파일, AVI 동영상 두개를 압축한 465MB의 ZIP파일을 복사했습니다..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간 측정을 위해 파일 복사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후 시간과 프레임수를 측정,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었습니다.. 동영상은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프, 데이터시트에서 시간이 46:24:00이라면 46초 24프레임이라는 얘기입니다.. 뒤의 00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파일 복사 테스트 동영상 파일은 용량이 큰관계로 첨부하지 못했으며 요청하시는 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테스트 결과 그래프 및 데이터 시트입니다..  복사 테스트에 사용할 14개의 OGG 파일 정보입니다..  노트북 내장 리더기에서 OGG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에서 OGG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복사 테스트에 사용할 233MB의 AVI 파일 정보입니다..  노트북 내장 리더기에서 233MB의 AVI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에서 233MB의 AVI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복사 테스트에 사용할 465MB의 AVI 파일 정보입니다..  노트북 내장 리더기에서 465MB의 AVI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버팔로 리더기에서 465MB의 AVI파일을 복사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 디지털 기기(PDA와 디지털카메라)테스트는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마치며.. 제품을 개봉하며 상당히 아쉬웠던 점은 한글 매뉴얼의 부재였습니다.. 리더기의 경우 아직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메모리카드의 경우 국내 정식 출시가 되어 판매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매뉴얼만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한글은 메모리카드 박스의 겉면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는 곳에서만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메모리카드 케이스가 없다는 점입니다.. 저가 정책을 추구하는 샌디스크조차도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제품보호, 보관등에 용이하며 자이루스의 경우 실용적인 케이스를 제공하여 상당히 좋았습니다.. AS기간은 자이루스는 5년간 무상AS, 무상 데이터복구를 보장하며 샌디스크는 5년간 무상 AS을 보장하며 기본 정책은 교환, 데이터복구는 별다른 언급이 없습니다.. 버팔로는 10년간 무상 AS를 보장하며 역시 기본 정책은 교환입니다.. 무상 데이터복구도 가능합니다.. 이상 투데이스피피시와 스크린포유에서 진행한 버팔로 1GB SD메모리카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추천: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