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를 따더라도 내과 같은 경우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종양내과 등의 분과가 있어 1-2년을 더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외과도 수술 분야에 따라 추가적으로 더 하는데 내과 외과 모두 3년으로 줄어서 1-2년의 펠로우 과정을 더 하는 경우가 많죠.
그후에도 계속 남는 경우는 얼마 안되고 대부분 페이닥터로 나가죠.
의대...의사 시험 합격하고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닥터/ 수련 전공 전임 전문 ?
병원간판에 의사이름 걸고 하려면 펠로우 까지 마무리 해야 가능하다네요
뭐 경제적 여유 있으면 바로 개업의 하는거죠 부동산 임대하시는 분 딸 의대 졸업하고 사위 들여 바로 병원 차려 개업해더라네요
수련과에 따라 다르며, 개인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수술 말고 세부전공을 통해 좀더 특화됀 공부를 하고 싶은 경우는 펠로위라고 해서 전임의를 1~2년 추가로 합니다.
보통은 펠로우 이후에 개원가에서 경험을 쌓은 후 개업을 하게됩니다.
대학에 남는 경우는 대학교수인데... 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대학에 계속있기는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 인턴1년-피부과 레지던트 4년- 펠로우2년- 봉직의 4년후에 개업했습니다.
총 시간을따져보면 의대6년 군대 3년까지 합치면...
남자의 경우 전문의 딸때까지만 14년 (의대 인턴 레지던트 군대)걸립니다.
저같은 경우 개업까지 20년 걸렸네요.
인턴, 레지던트 안하고 바로 나가는 경우는 전문의 없어, 보통 피부미용만 하는 의사들입니다.
이게 많아진게... 의학전문대학원생기고나서 이들이 졸업하면서 부터 심해졌네요.
그 폐해로... 의학전문대학원이 없어졌죠....
양질의 의사를 얻기위해 의학전문 대학원을 만든건데... 오히려 돈을 더 밝히는 의사가 많아진...
돈을 벌기위해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는....
제가 40대 후반인데...
94학번... 그당시만 해도 나름 순수한 고등학교3학년들이 의대에 들어갔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추천:면벽100년 추천: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