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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너무 지치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거의 매일 저녁마다 고객 만나고 낮에는 회의다 뭐다 목요일 저녁에 아들녀석이 아빠 너무 힘들어 보여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해서 지난 주말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지 했는데.. 아버지 기일이라 아버지에게도 갔다오고 너무 집에만 있으니 안되겠다 싶어 운동도 갔다오고.. 암튼 집에만 있을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 주말동안 쇼파에서 뒹굴뒹굴.. 본 영상 들 입니다. 더 데이스 후쿠시마 이야기 입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혹자들은 체르노빌 처럼 잘 만들었다고들 하던데.. 저는 그닥..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재해로 발생한 문제이긴 한데.. 인간이 치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음 소희 고등학교 졸업하고 콜센터 입사한 소희 이야기.. 교육의 현실, 실업계의 현실.. 그들을 이용해 먹는 기업들.. 암튼 속터지는 영화 캅 카 두 10대 아이들이 벌이는 이야기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재미 있더라구요.. 플래시 저스티스리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플래시.. 단독 영화는 완전 망~~ 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손 the guest 보는 중 입니다. 엄청 무섭다고 하던데.. 볼만 하던데요.. 악귀 보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이걸 추천해서.. OTT 를.. 이래저래 하다보니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애플티비 .. 많이도 보네요.. ^^;; OTT 방 만들어서 영화 드라마 공유 해 보는건 어떨까요?? ^^;;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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