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갈 일은 어케 그리 잘 아는지...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152

지난주 보험금 일부가 들어와서 좋아했더니 이번주 집에 누수가 왕창 있어 돈 나갈일이.. 그럼 그렇지... 입출이 항상 맞더라구요.. 잠시나마 돈에 여유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았었네요. 순식간에 마이너스로 돌아선건 함은정...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760 친절도:25566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7-12 08:50 그래두 들어오고 나갔자나요.. 저는 왜 들어오는건 없는데 자꾸 나가는지...ㅡ.ㅜ.... 추천:지니78

어리보기 정보력:8010 친절도:6167   07-12 08:53 딴 건 몰라도 그건 일찌감치 AI가 장착된 것 같더라고요.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집 차 TV... 다들 어찌 그렇게 잘 아는지...

스위밍 정보력:1180 친절도:4709   07-12 08:57 누수는 일상책임보험으로... 처리~ 사모님과 같이 들어져 있으면 자부담금도 없이 처리가능합니다..

우꺄꺄 정보력:3340 친절도:10480   07-12 08:59 그나저나 함은정씨는 뭐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피키 정보력:41470 친절도:27892   07-12 09:50 모바일- 그나마 먼저 들어온뒤러 나가는게 다헹이네요 들어오는거 없이 니가기만 하디보면 ㄷ ㄷ

여의주 정보력:340 친절도:832   07-12 09:55 작년에 몇달간 퇴직하고 빈둥빈둥 했었는데 순식간에 돈이 나가더군요 들어오고 나가면 그나마 다행이죠~~~

겨우리 정보력:7150 친절도:4832   07-12 10:06 겨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an Jose 정보력:5650 친절도:9865   07-12 10:57 저도.... 젊은 시절부터.... 스피커 한 세트 산다고, 돈을 모으는데... 이게 좀 모이면 집에 꼭 쓸 일이 터지더군요. 클립쉬 헤레시2(요건 3~4백만원) 나 좀 더 여유가 되면 탄노이 스털링(요건 8~9백만원)을 사려고 했는데, 결국 아직까지 못 사고 있어요.

선플라워 정보력:1380 친절도:1244   07-12 14:06 선플라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니78 정보력:2620 친절도:1058   07-12 16:27 지니78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