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휴가 갔다가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옆 차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상대방 차는 보험 처리 되어 수리가 끝났습니다만, 제 차는 10년 째 접어들고 있고 덴트와 스크래치가 생겼지만 큰 표시가 안 나서 스크래치만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4일 정도 맡겨야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가능해서 귀찮기도 했습니다.
알리 1.6달러 코너에서 본 적이 있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 했지요. 설마...
Before입니다.
압착된 모양은 이렇습니다.
After입니다.
한 번 잘 붙여서 댕겼는데, 넓은 범위는 펴졌습니다. 더 앞쪽의 각도 진 곳에 얕게 들어가 있는 부위는 더 이상 안 되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시가 안 될 정도입니다. 저 빨판보다 덴트 크기가 작아서 더 펴 지지는 않습니다. 더 작은 부위를 할 수 있는 다른 기구를 산다면 가능할 듯도 합니다만, 저는 여기서 만족할 만하네요.
약간 넓게 평평한 문짝과 같은 부위는 더 잘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흡착 기구는 2개가 한 세트라서, 자동차 복원이 실패해도 모니터나 TV 수리 시 패널 들 때 쓸 수도 있다는 후기가 있네요.
추천:야광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견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