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야기가 언제쩍 이야기죠?
지금 20살이 넘은 아들 딸이 초딩때 그리고 중딩때 학폭 열리면 가해자는 바로 전학인데~
그게 제 아들이랑 곧휴친구였던 애가 잘 나가더니 가해자가 되어 전학조치 당했는데 부산에서 받아줄 학교가 없어
양산까지 전학을 가더군요~ 고등학교는 어찌 가더니만 결국 졸업을 못하고야 말았던데~
티비는 항상 자극적인걸 뉴스로 내보내고 싶어하니 저런것만 찾아서 보도하겠죠.
거기다 MBN이라 내용에 어떤 조작질이 들어갔을지 의심스럽네요.
초등학교처럼 보이는데, 저런 일이 없진 않겠지만 제가 보기엔 적어도 초등학생들은 아직 순수해서 특정 학교에서의 일부분 사례일거라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초등학교 강사 나가는데 와이프 얘기 들어봐도 그렇고,
우리애 경험을 봐도 그렇고,
아이들은 아직 순수하고 착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어쩌면 지역적 차이도 있을 수 있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