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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커피머신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아내님과 제가 커피를 좋아라 해서.. 하루에 2~3잔씩..  주로 제가 이용하는 것들 입니다.  이건 아내님 이용.. 시간도 좀 지났고.. 새로운것으로 바꾸고 싶어서 주말에 브레빌 이랑 드롱기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사악하고.. 브레빌은 수동기기로 시작해서 전자동으로 변경되고 있다고 하네요..  드롱기는 전자동에서 수동머신으로 변경되고 있다고 하고.. 역시나 종류는 많고 가격은 사악하고.. 둘중에 저는 브레빌이 좀 마음에 들고..  현재 아내님이 눈독들이고 있는 엘로치오 입니다. 위에건 마누스V2 아래건 자르R 가격이 거의 2배차이 납니다. 마누스V2 가 저위에 브레빌, 드롱기랑 비슷 하네요.. 근데 위에건 그라인딩 기계가 다 달려있고.. 엘로치오는 그라인딩기를 따로 사야 합니다. 위에건 탬퍼를 제공하거나 탬핑기가 달려 있지만 엘로치오는 다 따로 사야 합니다. 탬퍼만 해도 가격이 천차만별 이네요.. ㅠ.ㅠ 이왕 사는거 엘로치오 자르R로 한번에 가버릴까요~~ 원두도 다양하게 사고 싶고.. 돈이 많음 좋겠습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토오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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