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지러울 땐 약자 먼저 나가 떨어지는게 냉정하지만 현실이고 개인적으로 그 약자가 20과60이라고 생각 했고 이유는
10대는 어차피 부모의 그늘에 있을 것이고 70대 이상은 이미 경제할동에서 많은 부분 발을 뺀 상황 이니
우스개소리로 월급보다 많은 시간외 수당을 받는다고 이야기한 우리 회사도 7-8년만에 비수기가 시작 되려고 하는 조짐이
우리회사가 이 정도면..... 넘어지는 회사가 내년에 꽤 될거 같은데
시장에 신규채용이 줄어들면 나라에서 어느정도 받아 줘야 되는데 정부에선 공무원 수 줄이기를 제1의 과업으로 올려 놓고 유병장수시대에서 60대가 일할 수 있는 공공근로도 계속 줄이는 상황에서 없는 자리로 박터지게 싸워야 하니.....
뭐 그런 이유로.......
근데 비단 20과60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통 금리가 3초반 이었던게 6퍼를 훌쩍넘고 미친금리와 물가............
이게 남(20,60)의 일이 아니게 된거 같아 내년 생각하면 아가미가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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