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심장님 글 보고 신청했습니다.
8월7일부터 시작이었는데 올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바빠지고 있어서 망설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해외출장도 있어서 수료할 수 있을까?
첫날인가 둘째날 실습하다가 서버 세팅과 웹 서버 로그인 창을 헷갈려서 에러/에러/에러... 빠르게는 20분이면 할 일을 4-5시간 걸렸습니다. 냉철심장님께 메일까지 드리고 ㅠ.ㅠ
포기하고 잘까 하다가 그래도 자존심이 있지 한번 더 해서 그제야 문제 파악하고 해결했습니다.
(실습 다음 동영상 보면 쉽게 했을걸 하다하다 안되서 동영상 보니... 제가 뭘 실수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한글자막이 아니라 영어르 선택해서, 용어도 이해가 어려운데 그걸 영어로 하다보니 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만료가 8월15일이라는 메시지에 아니 1주차에 이렇게 많이 해야 하면 4주 동안 못하겠다. 1주차만 하고 포기하자 그랬는데요.
그게 끝인가 보네요. 수료증이 나왔어요. 아님 여전히 제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ㅎㅎㅎ
나이가 드니 저도 어쩔수 없나 보다 생각하게 된 교육이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해 주신 냉철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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