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연 7,000km정도 타다가 올해부터 차량운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월 평균 3,500~4,500km 정도 주행하는데 주로 고속도로를 많이 다닙니다.
주로 다니는 도로는 올림픽, 중부, 중부내륙, 영동, 양양서울등인데 각 도로마다 규정속도가 다르네요
보통은 고속도로 100km/h~110km/h 정도 이어서 최대한(?) 도로규정속도에 맞춰 주행중인데
단속구간을 지날때 차의 계기판을 보다가 문득 제차의 최고속도가 240km/h 까지 인 것을 알고
이 차로 최고속도를 낼 수있는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이 든 것이 자동차회사들이 속도를 내기위한 엔진(배기량?)의 투자를 줄이고
안전이나 편의기능, 연비개선등 으로 집중해서 개발한다면 차량가격도 저렴해지고
오너들의 만족도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엉뚱하지만, 과속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차원으로 강제적으로(?) 속도리밋을 추진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좀더 오버하자면 제한속도 지역에 차량이 진입하면 자동으로 속도 조정이 되는 시스템 구축도 어떨까 하구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최고속도 110km/h 이상은 불가능 하고 도로별 규정속도가 다르니 자동으로 인식되어 제한하는
시스템이면 교통안전에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특수목적인 앰블,소방,경찰,군차량등은 예외로 하구요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 맛점들 하세요
추천:나무그늘1
추천:진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