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직원분 중에 여자분이 있는데 키도 작고 체격도 마른 편에 특별한 근력운동을 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
그런데 매일 아침 7시반 출근해서 저녁 6시 퇴근할 때까지 바쁘게 일하는데도 피곤해보이는 기색이 없고
주말에도 늦잠 자지 않고 6시에 일어나서 조깅 2시간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하며 이후 내내 독서모임 등등 각종 동호회 활동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동료 직원들과 워크샵(해외) 갔을 때도 남는 시간에 다른 남자직원들은 힘들고 피곤해서 대부분 자거나 쉬는데 그 여자분은 정말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엄청 구경하고 사진찍으며 돌아다니고 움직이시더라구요...;
학창시절에도 체력 좋은 남학생들은 몇 시간만 앉아있어도 힘들고 지쳐버리는 반면 여자분들 중에는 10시간 이상 책상에서 움직이지 않고 공부만 해도 체력이 넘치는 분들이 있던데
철야작업이나 장시간 야근에도 거뜬한 그런 분들의 체력은 일반인과는 완전히 다른 것일까요...?
운동도 안 하고 근육도 없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힘을 못 쓸 것 같은 사람인데 실제로는 엄청난 체력과 지구력을 가진 이런 분들의 힘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일까요...? @.@
단순히 정신력과 열정으로 움직인다고 하기에는 관절에 무리가 올 텐데 그런 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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