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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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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일 이시간.. 영상 예배가 끝나고 잠시 혼자 서핑하기도 하고 주말 숙제 하는 이 시간.. 어김없이 피아노 연주가 시작이 됩니다. 생각에는 윗집 같은데 윗집 아니라 하고 앞집도 아닌거 같고.. 제 서재가 제일 크게 들리니 대각선 윗집인거 같기도 하고.. 피아노 연주를 못 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잘 하지도 않아요.. 물론 연습하는 과정이겠지만.. 좀 성의 있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연주하다 중간에 끊고 다른거 하다가 쿵쾅쿵쾅 했다가 다시 연주했다가..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피아노 패달 밟는 소리도 아주 잘 들립니다. 다음에 피아노와 아들 클라리넷과 제 기타와 협업을 제안해 볼까요?? 각자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곡으로 ^^;; 추천:물탱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roggy 추천: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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