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HP꺼중에 해드교환 가능한 제품이 있긴 했는데....
해드가 일단 비쌌고 프린터도 비지니스 제품이라 역시나 비쌌죠....
지금 사용중인 캐논 MB2720의 경우 올해 5월에 구입해서
총 1479매중
양면으로 출력 819매
단면으로 출력 640매
흑백으로 출력이 253
컬러로 출력이 1226매 나오네요....
출력 총 매수가 안맞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용지 걸림이 생겨서 그런거겠거니..... 하고 생각 합니다.
일반적인 무한리필 방식은 아니고
개별 카드리지에 잉크를 주입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사무실도 아니고 가정에서 사용하니까 자주 잉크를 교환 할 필요가 없으니 말입니다.
정품 벌크잉크도 그리 안비싸서 잉크 1세트에 1만원 하더라구요....
정품으로 2세트 사용하다 흑백 잉크가 다 되어 지금 현재 상태는
흑백잉크만 무한리필 카드리지로 사용중 입니다.
물론 Cyan 색이 이제 중간쯤 내려갔으니 조만간 나머지 칼라 잉크도
다 구입해서 무한리필용 카드리지에 채워서 넣어 줘야죠....
아 제가 예전에 58달러에 브라더꺼 구입했던가?
아무튼 4710은 맹추님께 부탁해서 구입했는데 총 비용이 18만원 안들었나?
4620은 아마존 직배로 구입했었나? 10만원 조금 넘게 들었던가?
480도 아마존 직배로 구입한거 같은데 48달러에 배송비 까지 해서 100달러 이하....
각각 무한리필 카드리지 구입비용이 세트당 20달러 이하
잉크는 당시에 1리터에 7500원
아직도 잉크는.... 아마 남은 두대의 프린터가 사망할때 까지 잉크 다 못쓸듯.....
MB2720 요넘을 11번가에서 쿠폰 먹여서 165,000원에 구입
정품번들 잉크 세트 1개 11,000원
이렇게 사용하니 번들 잉크가 2세트가 있는거니... ^^;
알리에서 무한리필 카드리지 26.50달러
다 합쳐서 20만원 조금 넘을라나?
잉크 1리터에 8,500원 쩝 좀 더 좋다는 프리미엄 잉크를 샀는데
모르죠 뭐 좋은지 나쁜지는.... 인쇄 품질을 뭐 현미경으로 봐야 아니....
480은 아마존 다시 뒤져 보니까 아마존 직배 배송비 합쳐서 118.98달러였네요.....
February 2, 2018 에 구입했네요~
아직까지 안막히고 쌩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비지니스 모델 빠른거 쓰다가 저거 쓰면 속터지긴 합니다.
49달러에 팔아서 대란이 있었던 MP922을 그때 못산게 참 아쉽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