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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3d printer(3dison 초기 모델,makerbot replicator 하고 똑 같이 생긴)를 오래 간만에 써보려고 했더니 PLA 필라멘트는 국수 면발처럼 툭툭끊어지고, 찾아보니 수분흡수하면 끊어지고, 버블 생기고 한다네요. 외국 사례 찾아보니 50~60도 오븐에 구워서 살렸다는것도 있긴하네요. 새로 사던지 해야겠네요 익스트루더는 제대로 필라멘트를 밀어 주질 못하네요. 익스트루더는 기어 산이 다 마모되서... 금형도 많이 찍어내면 마모된다고 들었는데, 누적 사용시간이 3백시간 정도 만으로 이 정도로 마모되네요.  그래서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두가지 인데요. 익스트루더는 기어 부분만 찾아보니 https://www.aliexpress.com/item/32916831939.html MK7 모델이 맞겠죠? 그러다 더 찾아보니 익스트루더 자체가 금속으로 되서 나오는것도 있네요. 지금껀 3D 프린터로 만든 플라스틱 이었구요. 기어 이도 파여있는것이 아닌 평기어 처럼 생긴 거구요. 이건 전체 사이즈가 안 나와서 호환이 되려나하는 고민이 좀 되는데요. https://www.aliexpress.com/item/32991949250.html 거기에 노즐도 바꿔줘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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