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쯤에 배터리 교환했습니다. 차로 출퇴근을 매일 하신다면, 오래 쓰셔도 될 것 같구요.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1번 많아야 2번 쓰는데, 4년 되니까 배터리 상태가 나빠지더군요. 거기다가 지난 번 여름에 4주 해외출장을 다녀왔더니 완전 방전 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그 이후 날이 살짝 추워지니까 1주일 간격으로 2번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긴급출동서비스 2번이나 불렀네요. 결국 배터리 교체를 하였습니다. 반대로 와이프차는 매일 출퇴근하기 때문에 4년이 넘었는데도 배터리 문제는 없네요. 참고하세요.
저도 그냥 겨울에 한번 방전되면 그 때부터 싼데 찾아 놓고 2번째 방전되면 긴급출동으로 살리려서 최대한 빨리 교체하러 갑니다.
자가 교체도 어렵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데 한번 방전되었다고 무조건 교체하기도 좀 그렇고 2번째 방전되고 나서 배송 오기 전에 또 방전될까봐 애매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