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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캔싱턴 전문가용 트랙볼 마우스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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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켄싱턴 마우스 ... 음.. 사용기... 좀 적응하고 쓸까 싶었는데 우려한 대로 오래 걸릴까 싶었는데... 의외로 별 적응기간 같은게 없네요... ^^;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아래 명하지만 의외로 유용한 스크롤휠이 젤큰 단점입니다. 짧게 짧게 적었습니다. 함 보세요 1. 외관 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나. 볼이 이쁘다. 다. 공간 차지가 부담스럽지 않다. 라. 볼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이동시 볼 관리가 중요하다 2. 적용 - 맨손 가. 아주 부드럽게 적용이 된다. 나. 적응기간이 짧다. 다. 새끼손가락 적응이 빠르다면 아주 유용하다. 라. 복합키는 조작이 쉽지 않다. 마. 스크롤 사용이 생각보다 편리하다. 라. 왼손사용자도 적용에 문제될것이 없다. - 깁스손 가. 손가락 3개만 존재한다면 어떤식으로든 적응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 깁스 사용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쓸수있다. - 제어 프로그램 가. 버튼 제어 및 포인터 셋업 - 무난함 나. 스크롤 셋업에서 빠르게 셋업하면 줄간 이동시 점프가 너무 커 이질감 심함 다. 우측 볼 좌우 회전 선택의 요소 용도를 모르겠음 3. 단점 가. 스크롤휠이 기계적 문제로 부드럽지 않다. (가장큰 단점) 나. 볼사이즈로 인한 문제인지 좌우 버튼 간격이 너무 넓다. - 이부분은 새끼 손가락 사용 유무에 따라 단점이 안될수 있음 - 새끼 손가락의 특성상 단점이 쉽게 장점으로 변화하기 힘듬 다. 블투 & 일반 무선 동글 전환이 바닥에 있어 불편함 - 수신 장치 변경을 자유 자재로 하기 힘듬 4. 총평 적응 기간이 그리 오래 필요하지 않다는게 총평입니다. 제품의 단점은 휠 스크롤 사용시 기구적 문제로인한 부드러운 스크롤이 안되어 가장큰 단점으로 작용됨 휠스크롤 문제만 아니면 전반적으로 큰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손목보호대가 있는 모델이다 보니 손목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주 편해요.. ^^ 마지막으로 마우스보다 세밀 조작에 부담이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세밀한 조작이 큰 부담이 없더군요 그냥 일반 마우스 다루는 정도의 감 입니다. 다만 이게 블투하고 일반 동글이 무선 기능하고 두개다 쓸수가 있습니다. 다만 블투와 일반 무선 전환에 대한 방식이 제품 상단면 혹은 측면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블투 전환하려면 볼 잘 잡고 뒤집어서 스위치를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즉, 한번 적용하면 잘 안바꾸게 되는 특성이 있는거죠 이피씨 쓰다 저 핸펀 조작하다 이게 안되요 신형 슬림 블레이드도 생각을 했었는데 이놈은 휠스크롤이 바뀌었더군요 이게 크게 걸렸습니다. 더불어 상단부가 약간 올라가줘야 사용이 편리할텐데.. 슬림블레이드는 제품이 바닥과 밀착하고 있더라고요 이부분에서 감점요소가 발생할듯 싶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도 이질감때문에 상단부를 높여 사용한다고 하구요 슬림블레이드는 서서 손을 죽 늘어뜨려서 사용하는 구조에선 편할거 같구요 보통 일반적이 의자 착석한 상태의 사무 환경에선 구형 Expert가 더 유용할듯 합니다. ps. 당구는 칠줄도 모르고 출입도 안해서 당구공 비교는 패스 입니다. ^^; 끝.... 나머지 사진 보세요 ^^ 제가 깁스가 두개 입니다. 첫 병원에서 처음 고정할때 사용한 손가락이 위로 향하게 만든 깁스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른 병원에서 재 검진하면서 새로 만든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게 만든 깁스 입니다. 솔직히 키보드를 다루는 입장에선 두번째 깁스는 치명적 이었습니다. ㅠㅜ 공간 차지 ...  볼 이쁘죠? 빨간볼이 어우 이뻐요 ^^ ...  공간 차지 2 ...  볼은 그냥 잡고 올리면 바로 빠집니다.... 안쪽에 빨간게 3개 첨엔 무슨 센서인가 했는데 볼을 받혀주는 베어링 역활을 하는듯 합니다.  맨손으로 조작하는 상태 남자손에 딱 사이즈가 맞아요.    자 여기부터 목적에 부합한 깁스 상태 사용 입니다.... 깁스가 두개 입니다. 여기는 손가락이 위를 향하는 상태 입니다. 이 상태는 일반 마우스도 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엄청 불편합니다. ^^; 손가락 움직임을 추정할수있는 손가락 위치를 잘 보세요 ^^; 나쁘지 않습니다. ^^;    자 이게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게 만든 깁스 입니다.... 일상 생활이나 일반적인 행동에선 이 깁스가 편합니다. 근데 마우스 다루기위한 환경에선 아주 제대로 쥐약 입니다.     배터리 두알 On/Off 스위치 , 블투/2.4Ghz 무선 전환 스위치 ...  ...  스크롤휠이 쥐약이 된 가장큰 원인 ......  프로그램... 그냥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별거 없어요... 버튼간 간격이 넓어서 이부분에서 손이 작은분들은 좀 불편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두개 버튼을 동시 사용하는 동작은 거의 사용이 불가할정도로 힘들수도 있을거 같네요  포인터 기능은 무난합니다.... 느린 포인터 기능과 단일축 기능에 대한 사용도 불편함이 크지 않아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정밀하게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느린포인터 궂이 사용할일이 많지 않을듯 합니다. 볼사이즈로 인해 일반 정밀 조정도 무난하거든요  제일 이해안가는 셋업 볼의 좌측 , 우측 선택 요소 이게 기능을 모르겠습니다....  신형 블레이드 모델과의 볼 사이즈 비교 사진이 있어 퍼왔습니다.... 검은놈은 구형 유선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동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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