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버로 쓰는 제방의 컴이 24시간 켜있기 때문에 

저전력 시퓨로 쓰고 있어요

벌서 4,5년 넘은 듯.

1037u, 아마 노트북용인가 그렇죠?

전기세는 정말 적게 들어가는데...

웹서핑 말고는 거의 작업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급하면 그런대로 쓸만했지요



그런데

어제 제 피씨가 거의 작동을 하기 불가능할 정도인겁니다.

클릭하나 하는데 5분이 걸리니...

마우스 포인터는 움직임을 따라오질 못하고

타자를 칠수가 없는겁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글자가 타이프속도를 못따라와서 2,3줄 넘어 치고 있는데 첫줄 자음이 나오니...



엉? 윈도우 10 자동 업그레이드때문인가?

요즘 마소가 업데이트를 제대로 못한다던데??



작업관리자 열어보니 시퓨가 100프로,

램은 8기가 있는데 고작 4기가 정도만 쓰고 있는데.



뭐가 시퓨를 잡고 있나 명확지는 않은데

그나마 상위에 있는게 

Anlab safety transaction

nprotect online security

keyboard security 어쩌고 등등....

게다가 홈택스는 은행과 다른 희안한 몇개의 프로세스도 돌리더군요.

양도세 신고할게 있어서 엇그제 홈택스에 방문했습니다.(웹서핑)

아마 은행 몇군데도 들렀을 겁니다. 

세금내려니 잔고 확인하려구요. 



문제는 

부팅을 여러번 하고 은행이나 홈택스를 들르지 않았는데도 

그 프로세스가 돌면서 시퓨를 100으로 잡고 있는 겁니다.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지난 3일내로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을 다 삭제했습니다.

그제서야 그나마 작업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서버만 아니면 고사양으로 바꾸는건데...

요즘 더 나은 저전력 시퓨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제 제 방 pc로는 이제 금융업무는 끝!입니다.





한줄요약

금융, 정부기관 일좀 제대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