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기부한 사업가    글쓴이:nexon , Hit : 4438

회사의 경영권을 누구에게 물려주느냐 하는 것으로 아들과 싸울 때도 '나는 평생 국가를 먼저 생각했다'고 했으니 어떤 시각에서는 전체주의자, 국가주의자나 극우파라고 할 수 있겠는데 어떤 시각에서는 위인인 것 같습니다... @@ 특히 유언장에서 아들은 대학까지 가르쳐서 변호사 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알아서 살라고 한 것 때문에 아들은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고 하네요... 추천:잭_스패로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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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3-29 21:10 따님이 유일한회장과 같은 행동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화원하셨다고.. 이러한 경력을 가지신 분은 유일한회장님이 유일한회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09   03-29 22:44 모바일- 우리나라에 비슷한 분이 한분 더 계시죠. 자기회사를 형님에게 대가없이 주시려고 안달나신 분... 개자제분.. 그러나 의도는 전혀 다르신 분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3-30 00:29 대단한 분이시죠.. 사회환원의 가장 기여가 큰 것은 교육이라며 유한공고와 유한공전(지금의 유한대학)을 만드신..

잭_스패로우 정보력:780 친절도:2223   03-30 09:19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20   03-30 11:59 아햐 덕분에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