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은 반대.
동시 입장 정도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잦은 교체로 기회가 동일하게 돌아간다는 말을 하던데..
올림픽이라는 꿈에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시간은 갑자기 빼 앗긴다면,
허탈감이 클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준비한 선수들에게 참고 감당하라고 하기는 사실... 동기가 조금 약할듯 합니다.
응원도 같이하고, 입장도 같이하고...
단일팀은......다음 올림픽에..
대신 북한이 뛸 수 있는 게임을 좀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이미 503때 부터 논의되어 온 내용이고, 한국 선수들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낸 것도 아니고, 한국의 엔트리 선수가 탈락 되는 것도 아니고 평균 출전시간 몇분 정도 손해보는 정도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맞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결정 시점이 티라면 티겠지만 저는 단일팀 찬성입니다. 추천:ZeRoTp 추천:내일은챔피언 추천:멜깁슨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평창 출전 자체가 이미 정치적이지 않았나요?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잘해서 각고의 노력끝에 참가자격을 획득한것도 아니며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겠다 하는 약속을 하여 자동 출전권을 받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일팀 논의도 이미 전 정권때부터 이야기가 나온 내용이며 전정권이 개판을 쳐서 이에대한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1승도 어려운 팀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겠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안타까운 사연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좀 더 크게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june
어떤 기사의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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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규칙을 조금은 아는데, 선수교체가 분초 단위로 무한이라 한국선수가 특별히 손해본다고 보기 어렵다. 우리 여자 하키팀은 순위 22위로 자력으로 올림픽에 출전 못하게 되어있다. 개최국이라도 출전 못하는 것을 정부가 국제하키연맹과 협의해서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 바람에 7위 독일은 출전 못하게 됐다. 보수매체들이 떠드는 식이라면 독일은 억울하다고 소송이라도 걸어야 할 판이다.
단일팀도 한국선수는 모두 엔트리에 들어가고 북한선수 몇 명만 추가하면 된다. 이런 팩트는 외면한 채 우리 선수가 무슨 큰 손해를 보는 양 보도하는 것은 왜곡이다. 단일팀 구성에 팩트 전달은 없이 엉뚱한 트집잡기식은 다른 저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야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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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부터 아이스하키에 관심을 가져봤는지요?
언론이 희생이라는 프레임을 씌울때부터 이건 갈등을 유발하려는거라고 생각이 들던데요..
여자하키선수가 국대에서 빠진다면 그게 희생이죠.. 엔트리가 늘어나서 그냥 기존선수에 북한선수 3명이 더 뛰는거에요..
아이스하키는 경기중에 계속 선수를 바꿉니다. 그 바꾸는 권한은 국내감독이 가지고 있구요..
희생은 우리와 뛰어야 하는 상대편 선수들이 불리한 경우죠..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 랭킹이 22등 정도 합니다. 따지면 8등하는 독일이 개최국 출전권으로 탈락한게 희생이죠..
22등도 올림픽 하느라고 해외 동포 귀화하고 해외감독에.. 올림픽이 아니라면 이런지원도 가능하지 않죠..
그게 다 올림픽의 흥행을 위해서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겁니다. 관심없던 아이스하키가 덕분에 이렇게 화재가 되고 홍보가 되면 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르나요? 실업팀 하나 없는 대한민국 실정입니다.
열심히 땀 흘린선수들이 경기 안뛰는거 아니구요.. 이건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IOC가 흥행을 위해 밀고나가는 사안입니다..
얼마전까지 해외선수단이 올림픽이 무서워서 참가하네 마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북한이 참여함으로서 얻는 올림픽에서의 긍정적인면은 더 할 나위가 없죠..
진행상황이 불만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올림픽이 이제 20여일 남았습니다. 뭘 협의하고 의견듣고 논의할 절대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그건 김정일을 탓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보구요..
다만 언론이 북한에 집중하면서 자국선수 홀대론을 펼치는 이상한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래야죠..
사람마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순 있지만.. 제 의견은 충분히 좋은 시도이고 올림픽 이후엔 결국 마찬가지가 될 수도 있지만..
좀 큰 그림으로 볼때 우리가 절대 불리하고 억울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온 내용을 보면
1. 전 정권부터 얘기하던 내용이었음
2. 원래 우리팀은 못나가던거였는데 로비로 나가게 되었음
3. 원래 우리팀 선수는 그대로 북한 선수만 추가
외부에서 보면 언제 전쟁날 지 모르는 지역의 긴장 완화 연출이라는 내용으로 보면
실보다 득이 더 많아 보입니다.
통일을 반대(싫어)하는 일부 세력들의 농간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통일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 보면 의외로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가족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고 온 사람이 언제 어떻게 배신할 지 모른다.
우리도 취직이 힘든데 우리 일자리를 빼았아갈 잠제적 경쟁자다.
언제 우리에게 위해를 가할 지 모른다 등 여러 이유가 있더군요.
아이스하키 단일팀 건도 북한 때문에 올림픽만을 바라보고 고생한 젊은 선수들의 기회를 박탈한다는 피해 의식을 퍼트려 문재인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 하려는 여러가지 시도 중 특히 젊은 사람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려는 고도의 작전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추천:표범 추천:Carpe Diem™ 추천:june 추천:노얀 추천:㈜大統領™
조중동매경한경종편들 문재인까기 위해서 뭔짓을 못하겠어요. 저는 남북단일팀 찬성합니다. 빙상종목중 메달권에 근접한 종목이고 특히 개인전 경기라면 저도 반대합니다. 체력때문에 5명씩 4개조로 20명이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빙상필드에 나가야 하는데 우리가 과연 1승이라도 거둘수 있는 게임이 있나요? 북한 선수 몇명 껴줘서 승패가 바뀔 가능성이 있었다면 정부에서도 쉽게 하진 못했겠죠. 155마일 휴전선에 좀 평화가 오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추천:june
정부의 로비로 없는 출전권 가진거라면 안나가는게 맞습니다.......
북한과 단일팀과 정부로비로 출전하는게 무슨 상관인지요???
지난 정부부터 이야기 되어 왔다면 벌써 진행이 되었어야죠
올림픽 몇일이나 남았다고 이제와서 지난정부부터 진행되어져 온거라니......
5월9일부터 이번 정부였는데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와서 이러는지요........
다른거 다 필요없이 팀에 북한선수가 오는게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만 보면 되는겁니다.......
저는 이 문제가 대의(?)를 위해 각 개인의 희생하는 것이 맞느냐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땅을 사지 않은 가난한사람의 주택을 올림픽을 위해 철거하던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동의 하는지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죠.
경제개발이라는 대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했던 박정희 정권이 정당화 될 수 있냐는 문제와 동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북관계개선은 중요하지만 단일팀이라는게 무슨 대의가 있는지 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동시입장정도면 충분할 텐데요.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인터넷 언론등에 현혹된 거였군요.항상조심해야되는듯...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화해의 이벤트로는 환영할 만 해요.
세계의 이목도 끌고.... 좀더 생각해보니 잃을 건 없는 듯..
물론 로비로든 뭐로든 여태껏 준비한 우리선수들의 입장을 좀 해아려 주기는 해야 할 듯합니다.
단일팀 화이팅~!!
반대에 한표!
실력이니, 로비니 다 제쳐두고
"떡주었다가 도로 뺏는 놈처럼 미운 놈은 없습니다"
로비를 했던 개최국의 특권이었던 출전이 결정되었기에 선수들은 밤잠을 설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였을텐데
갑자기 "너 빠져!"라는 소리 듣고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더 나쁜 것은
"원래 별 볼 일 없는 너희였잔아, 아무 소리말어......."
더 순진한 사람들
"통일의 물꼬를 트는데.........." 믿을 놈을 믿어야지. 그렇게 속고도.......
모바일- 이거 원래 출전권 줄때 남북단일팀으로 ㅎㄴ다고 했을겁니다 그래서 자한당에서 단일팀 특별법도 만들고 했고요 그래서 ioc에서 더 많은 북측선수 요구하는 것 3면으로 막은 겁니다 이런 것 기사있다가 금방사라지고 온 언론이 갈라치기하네요^^ 투데이게시판 많이 변한 것 같네요. ㅎ ㅎ 추천:Gleemam 추천:hpltcus 추천:asyncro 추천:june 추천:반젤 추천:내일은챔피언 추천:나노샷
정치적이라는 말에 덮어놓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런 판단이 어디서 부터 비롯된건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적인 것도 무엇이 목적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즉 한반도 평화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목적으로한 정치적 결정이 왜 부정적이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아니 단일팀을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됩니다.
애초에 우리 실력으로 출전권 획득한 것도 아니고, 개최국인 우리가 돈을 들여서 출전권을 땄습니다. 이미 정치적 논리로 실력 좋은 독일팀이 출전권이 없어졌습니다.
하키의 특성 상 축구 등과 다르게 수시로 여러 명이 교체되면서 뜁니다. 벤치에 앉아서 출전 기회를 박탈당하는 선수도 없어요.
예전에 단일팀 경기가 여러 번 있어도 이번 만큼 논란을 일으키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단일팀으로 온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 좋은 게 한 두 가지입니까?
모처럼 찾아 온 평화 무드에 보탬이 된다면 그보다 더한 것도 해야지 무슨 논란입니까 논란이...
모바일- IOC도 특별히 엔트리 늘려줬습니다.
여전히 팩트체크안하고 여론호도하는 기사들을 써대는 기레기들에 넘어가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감독이 경기력에 지장 없을 정도로 잠깐 넣을것이라 추정됩니다.
평창 부칸 참가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누가 핵단추가 더 크냐로 옥신각신하며 장난 아녔죠
부칸이 더 이상 말싸움 할거리가 떨어지고 신년사에서 평창참가를 갑자기 발표하죠.
부칸은 비기기게임을 원하지 않을까요?
상대 공격해서 이기지는 못하니까 나도 이런거 있다 덤비지마라.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들이 부칸이 핵 발사할경우 전쟁도발할 경우 미국이나 한국도 피해가 막심하지 않냐고 장성에게 물었습니다.
그사람 하는말이 15분안에 끝난다고 했습니다.
기자가 한국도 피해가 상당할텐데 어쩌고하니까.
그 사람이 내말 잘 이해를 못한것 같다고 하면서 15분 안에 끝난다고 다시한번 말하죠.
결국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나 미국이 핵으로 바로 반격들어간다는 소리입니다.
상황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평창 이후 상황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스하키팀의 목표가 뭔지는 몰라도 생사보다 더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참가 못하는 일도 없을겁니다.
정당하게 부여받은 여자아이스하키 출전권이 훼손되었다?
-> 정당하지 않음.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없어서 우리나라는 실력이 안되 원래는 출전 자격이 없음. 출전권을 돈으로 샀음. (2천만불 투자 약속)
그렇다고 해도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의 노고가 있는데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거 아닌가?
-> 기존 국가대표 선수 23명 그대로 유지(단 한명도 탈락자 없음. 언론에서 나오는 탈락자 인터뷰는 원래 엔트리 23명에 못들은 선수임.) 하고 북한선수 12명 추가된 형태임. 단일팀 구성해도 선수당 2.5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음. 따라서 출전기회가 줄어들지는 않음. 단지 출전 시간이 조금 줄어들 수 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