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USB에 크롬OS를 넣어서 사용해 보다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HP 크롬북을 질렀습니다.

가볍고 싸고 좋긴 한데.. 좀 느린감이 있어..

3년전에 도시바 크롬북 2로 교체를 했었드랬죠..







요렇게 생긴녀석..

한 3년동안 참 잘 사용했습니다.

조거 하나만 들고 다녀도 왠간한 회사 업무가 다 처리가 되니까..

태블릿이랑 다른 장점도 있고.. (인정안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



작년초부터 크롬북에 android app 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google 이 떠들었드랬죠..

오~ 크롬북에 android app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면 완전 땡큐겠다.. 

했는데..

도시바 크롬북2는 터치가 안되다 보니 많이 늦어지더라구요.

물론 google 계획에는 언제나 포함된 기기 였습니다.



작년 중반에 우연히 새로운 크롬북을 보다가

삼성 크롬북 프로, 플러스 그리고 ASUS C302 에 대한 자료를 보고

급 지름신이..



제일 사고 싶었던건 ASUS C302..

어쨌거나 국내에선 구매가 쉽지 않은 크롬북..



우연한 기회에 크롬북 플러스 를 손에 넣었습니다.







요렇게 생긴 놈.. 비슷하죠???







요렇게도 되고..







요렇게도 되고..







안드로이드 앱 설치하니 동작도 잘 되네요.

M$ 임마들이 android office 를 여기서는 사용할 수 없게 해 놔서 좀 아쉽지만..



한동안은 매우.. 잘 쓸거 같습니다. ^^



이상 크롬북.. 지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