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인 생각에선 투피님들 나이가 다들 고령(?) ^^;



암튼... 못지않은 나이를 자랑하는건 사실이잖아요?



음... 일정부분 인정하는것도 있습니다.



정신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 표현같은것 ... 

말그래도 이런건 절대 해선 안되는거죠... 



욕으르해도 부목욕을 하면 안되듯이 말이죠... 



근데 게임 캐릭터를 만들고 그것에 유관순 열사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근데 그게 성적인 표현이 강해서 그건 아닌거 같다... 









음... 이상황에서 저사람의 캐릭터가 자신의 누이나 가족이라면??? 



머 캐릭터가 성인물을 연상케 하거나 혹은 지적이 다분한 지저분한 상태라면... 비난의 대상이 되는게 맞을겁니ㅏㄷ.











시대상이나 흐름을 생각할때 용인할수있는범위에서의 적절한 수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머 캐릭터가 가슴을 풀어헤치지 않고 그냥 가지런히 블라우스를 곱게 입었다거나.. 



옆트임이 없는 치마라거나... 

미니스커트보다는 롱스커트라거나... 



음... 캐릭터라는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거기에 유관순 열사가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 







캐릭터만 본다면 흔히 보는 아이돌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유관순 열사의 숭고함을 저런 캐릭터로 치환해서 ... 









만약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우스개거리로 만든다면??? 



역시 욕먹겠죠?



전 개인적으로 너무 고정관념을 가지고 바라본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유관순열사의 행위를 혹은 그의 정신을 호도하는 캐릭터 설정이라던가 혹은 게임 설계였다면... 



그건 정말 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현시대 흐름에 착안한 여성 특히나 섹슈얼을 가장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대상이 유관순 열사에 빗대었다고 해서 무조건 욕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머 저도 나이를 40넘겨가며 살다보니... 싫은것도 있는데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는거 아닌지 싶네요.. 







게임 캐릭터 너무 높은 수위를 넘지 않는 선이라면 적당히 눈감고 넘어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사임당을 요즘 흔한 아이돌급으로 포장한다면??? 



제가볼때 이또한 욕먹을거 같은데... 



다른시각으로 본다면 그렇게 심하게 욕먹을만하지는 않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이건 지키자에서 무조건이라는건 어찌보면 개인적인 시각이 주관점 관점이 강한것 아닌가 싶어요... 



게임 캐릭터는 게임 캐릭터일뿐 너무 심각해지지 말자구요... 









전 오히려 개성도 없고 너무 일반적으로 많이 표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버린 캐릭터라... 



그닥... 저런게 왜 ??? 전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의미로 저런 허접 캐릭터에 유관순 열사라니.... 유관순 열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었다면... 



조금더 개성있고 강한 캐릭터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일본만화와 공장형 아이돌 섹슈얼에 미처버린 사회가 만든 또다른 쓰레기 캐릭터가 아닌지 전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