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 난 필요없어 였습니다(진짭니다 ㅎㅎ)



윈도우태블릿 8인치 들고다니기엔 적당하겠지만 

집에서 사용하기는 참 계륵(?) 같습니다

오늘도 태블릿 이야기가 되네요^^



그동안 크롬확장앱을 통해서 원격데스크톱을 사용했습니다

이거 은근히 편합니다

방화벽이나 기타 신경쓸 필요없이 

구글계정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조그만 태블릿의 해상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원격데스크톱은 다르더군요



얼마전 부터 메인PC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고, 

예전엔 원격데스크톱에 관심이 없어서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사용해본 원격데스크톱을 사용한 방법은 

리눅스에서 윈도우태블릿에 원격접속해본겁니다



홈버전은 원격데스크탑 기능이 없고, 프로버전 이상에만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RDP Warpper를 사용하면 

홈버전에서도 원격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중접속도 된다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윈도우태블릿에 등록된 계정이abc@outlook.kr 이라고 할때

위 계정을 이용해서 2개 이상 동시에 태블릿에 로그인 된다는 겁니다

(필요성을 못느껴서 사용해보진 않음)



아무튼... 원격데스크톱으로 태블릿에 접속하여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잇점은 



첫째 계륵을 치킨의 수준으로 효용성을 넓혀줌

둘째 리눅스에서 원노트를 사용못하는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셋째 원하는 만큼 큼직한 화면으로 사용할 수가 있네요

8인치 태블릿해상도가 1200에 700쯤 되나요?



리눅스에서 터미널 열고 아래의 명령어를 실행하면

xfreerdp /v:192.168.59.503 /u:계정 /p:비번 /gfx /rfx /sound /bpp:16 /w:1920 /h:1040 /compression



22인치 화면에 꽉차게 나옵니다

(1080을 안한 이유는 아랫쪽이 잘리기 때문에)



xfreerdp를 설치할 땐

sudo apt install freerdp 라고 입력해주면 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원격데스크톱이라는 전용프로그램이 있으니 더욱 간단하겠지요



최근 업데이트된 윈도우10(RS3)의 경우 

인터넷에 설명되어 있는 방법으로는 안되더군요 



다행히 검색을 하다가 해결방법을 찾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hpitos.tistory.com/73  <= 요기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RDP Wrapper는 구글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는지 크롬에서는 안받아집니다

이파일 받으려고 모처럼 IE를 실행해서 다운받았습니다 



혹시나 하여 V3로 파일을 확인해보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