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포맷은 공개 포맷으로... 툴은 각자 편한 것 쓰게 해야지... 포맷을 독점해서 툴까지 강제하는 것은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HWP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DOC도 마찬가지요. 그런 의미에서... ODT를 선택한 것은 상당히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HWP가 옛날의 HWP가 아니죠...
1.5버전부터 정식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다가... 회사다니면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HWP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사용을 해보면 옛날버전 보다 못한 것 같아요...
DOS시절에는 잘 만들었는 데, Windows 시대에 적응을 제대로 못한 것 같은 느낌...
공문서 기안문이 hwp 2004인가 버전으로 된 양식을 쓸겁니다
그것만 바뀌고 첨부문서는 hwp, excel, pdf 같은게 많죠
한 10년 쯤 지나면 기안문이 모두 odt로 바뀌겠지만 첨부문서들은 남아 있을 수 있죠
엑셀 때문에 오피스 사는데 너무 비싸서 오픈오피스 같은거 쓰자고 해도 안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