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영국에 보내놓고 급한마음에 추석에 보려고 tripair라는 곳에서 추석항공권을 구입했는데 딸아이가 안오셔도 될거같다고해서

취소하려고 메일을 보냈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가는 항공권은 아시아나에서 구입하여 장당 30,000원의 위약금을 물고 취소했는데

오는 항공권은 그날 취소메일을 보냈는데 아침에보니 자기들 메일에 답신안했다고 자기들 서비스 위약금과 항공사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 메일이 온후에 저의 메일을 확인도 하지않네요..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악명높은 여행사네요...알고보니 그리스 회사...

그동안 한번도 외국회사와 문제가 없었는데 유럽쪽은 좀 틀린가봅니다..

140만원정도인데 이거 날리는거 아닌지...

카드사에 물어보니 자기들이 어찌해줄수가없다하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메일 계속 보내고 기다리는 수 밖에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