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헤어지자는 말하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맘속에 0.1%도 없는데 그런 말이 그냥 욱한다고 나올까요?
천만에요.
늘 맘속에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결혼하면 그 전보다 힘든 일이 몇배는 더 많은데(물론 좋은 일도 많구요), 그때 되면 헤어지자는 말 더 자주 할겁니다.
걸핏하면 헤어지자는 말 하는 사람과는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결혼할때 ......
결혼준비기간동안에는 제발 여성분들(?)..... 예비신부 예비시어머니 예비장모님.... 친구 친지 주변인 들과 단절하면 좋겠습니다.
주변인들의 코치에 맞지 않는다고 자존심 각을 세우면 예비 신랑 너무 힘듭니다.....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