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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있게 하세요. 몇일전 타이어로 큰 지출을 치렀고, 브레이크 패드도 거의 생명을 다하여 조금이나마 아껴보자는 생각으로 직접 교환을 했습니다. (07년식 뉴카렌스) 혹시라도 이쪽업계에 계신분께서 보시기에 저의 이런 주접이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고요.(양해부탁) 저는 여기까지의 정비가 한계점입니다. 그럼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재미로 보세요. 다음에 정비소 가셔서 아~~이렇게 작업이 되는거구나...하면 되는것이죠.^^ 차에보면 이런거 하나쯤 있을 겁니다. 2번째 공구가 바퀴를 풀때 쓰게되는데 사실 어렵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볼트에 걸어놓고 발길질해야 풀릴듯한데 위험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4번째 공구인 21mm렌치인데 손힘으로도 쉽게 풀고 조일수 있습니다.(만원정도로 기억) 그리고 14mm 렌치가 필요. (볼트크기는 차마다 틀릴수있음)  바퀴는 살짝 우측으로 틀어줍니다. (너무많이 틀면 바퀴 탈거가 어려움) 이상태에서 바퀴에 볼트를 완전 풀지마시고 10%정도만 풀어주시고 차를 지상에서 띄웁니다. 바퀴를 탈거후에는 바닥에 눕혀서 차바닥에 넣어둡니다.(혹시라도 차가 다운됐을때 사고방지)  바퀴를 살짝 우측으로 튼이유는 사진에 14mm 볼트를 쉽게 풀기위함입니다. 볼트를 풀고 커버를 위로 올립니다.  새 패드로 교환하시고(모양이 딱 맞기때문에 쉬움) 빨간화산표 부분 동그랗게 생긴것을 렌치등의 긴 도구를 이용 지렛대의 원리로 밀어넣으셔야합니다. 그래야 커버가 아래로 닫힙니다. 저거를 밀어넣는 전용공구가 있긴한데 제가 말씀드린데로만해도 하실수있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힘들여서 당기면 차가 흔들리면서 주저앉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천천히 힘을주면서 밀어넣습니다.)  조립은 역순입니다. 차를 띄울수있는 리프트가 있으면 더 빠르게 쉽게 할수있을듯한데 그래도 다 하고나니 뿌듯. 유튜브에도 영상이 많으니 한번쯤 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amy 추천: 타이레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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