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를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문자나 전화가 안되더라도, 집에 왔다가 사람 없으면 경비실에 맡기죠.
저희 아파트도 인터폰 해서 사람 없으면 1층 경비실에 맡기죠. 우체국 택배도 부재중에 경비실에 보관중인 거 찾아온적 많구요.
투피에서 개통한 전화기가 토요일 도착하기로 했는데,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택배가 안와서 조회를 해보니 12:30에 "미배달 폐문부재 익일(영업일기준)배달 예정"이라고 처리가 됬네요...ㅠ
토요일 우체국 택배라 늦어도 오후 1시에는 택배가 올거라 오전부터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인터폰을 못받았을리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혹여 인터폰해서 사람 없으면 경비실에 맡기면 되는거고...
고가의 물품등일때 전화나 문자 안되거나, 본인에게 직접 전달 안되면 배달 안하도록 해서 보내는 우채국택배도 있나요? 그런 옵션의 특수 택배가 없다면,
제생각엔 토요일이라 1시이전에 배달 다 마쳐야 하는데 물량은 많고, 전화나 문자 돌려서 안받는곳은 스킵시켜버린듯 한데...?
어떻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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