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 단골 가게에 있는 복숭아말입니다. 

3년 전인가? 처음에 단골 가게에 올라온 글을 보고 한 번 시켜 보았는데,

청중도 복숭아가 정말 맛있어서, 해마다 저희집과 처가댁에 보내드리고 있어요.

단맛과 약간의 새콤함, 그리고 특유의 향까지. 정말 맛의 조화가 좋더군요^^

올해도 방금 예약구매를 했네요.

정작 저희는 그냥 동네에서 사먹고 있습니다. 걍 털복숭아ㅠㅠ 

맛있는 복숭아 원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 번 시켜서 드셔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투피할인쿠폰(1천원)도 몇 년 지났지만 아직까지 잘 적용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