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보험사 실비보험을 10년전에 들어놨는데 5년 갱신인데 가입시 내던 보험료에서 첫 갱신때 2천원 오르더니 두번째 갱신때 2천원이 오히려 내리네요. 실비보험료 나이 먹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이것도 사기다라고 방송 때리더니 이런 경우도 있군요. 반면 가족중에 6년전인가에 든 또다른 모 보험사 실비보험은 3년 갱신인데 요건 가입시 내던 보험료에서 45%는 인상되어서 휠신 더 늘었습니다.
가입시기 또는 보험사 마다 갱신시 보험료가 팍팍 오르기도 조금 내리기도 하는군요.
팍팍 오르던 보험사는 재재작년에 소비자 만족도 1위 보험사인데 보험금 청구할때마다 아무건 태클없이 청구한대로 바로바로 지급이 되는 보험사이고, 보험료 조금 내린 보험사는 보험금 청구할때마다 2번청구하면 1번은 지급금액이 잘못 계산되어 적게 나오고 지급도 3일이내 해줘야하는데 뭐 확인해야 된다면서 1주일걸리고 깐깐하게 잘 안주더군요. 소비자 만족도도 안 좋은 보험사입니다.
깐깐한 보험사는 보험료가 줄고, 청구 보험금 잘 주는 보험사는 보험료 팍팍 오르고 당연한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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