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남자나 파는 여자나 둘 다 잘못이죠....
사는사람이 있으니 판다는 여자들도,
파는사람이 있으니 산다는 남자들도...
그런 말은 책임회피 발언이죠.
걍 둘 다 잘못한겁니다.
남자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산거고
여자는 쉽게 돈벌고 싶어서 판겁니다.
부끄럽게 변명하지 맙시다.
반대로 남자사는 여자도 돈에 몸파는 남자도 반성합시다.. 추천:짹키 추천:대박대박대박사건 추천:Yuri 추천:마음의달 추천:어설픈제비 추천:똘이가족 추천:별을찾아서 추천:햇살흔적 추천:vhazard 추천:어설픈사회복지사 추천:월레스 추천:은하수 추천:붉은돼지
저는 성매매가 정말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범죄로 취급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사실 좀 의문입니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서로가 원해서 한다면 그게 법으로 처벌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서로가 사랑해서 할 수도 있고, 한쪽은 돈을 벌려고 할 수도 있는거지만 중요한건 강요에 의한게 아니라 자발적 선택에 의한거라면 그게 처벌할 근거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처벌을 하려다보니깐, 자꾸 뭔가 음성화되고..이거 잡아내려고 또 엄청 거기에 돈을 쏟아붓고..
차라리 그냥 합법화를 하고...이런거 막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비용을 업소아가씨들 건강유지하는데 사용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돈이 남으면 사회적으로 몸을 팔지 않아도 먹고 살만하게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기본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정말 돈때문에 몸을 파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