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뭐 방황좀 하고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이회사 저회사 이직 이직 하면서 수입좀 올리고



그래도 뭐 돈벌이가 시원찮고



국산차 타고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국산 차는 잔고장은 수리비 저렴한 대신.....



고칠게 계속 쏟아지고 (이거 고치면 저거 고쳐야하고 고치고 돌아서면 다른게 또 고장나고)

실 예로 제차 수리비가 최근 몇년사이에 수리비 400만원 나옴 ㅠㅠ



화딱지 나고 나도 좋은차 타보고싶고



그렇게 알아알아보니 난 수입차 신형은 못삼 

도대체가 디자인이 왜 그따구로 만드는지 실내 인테리어도 마음에 안들고( 비싸서.. 돈없어서 못사요ㅠㅠ)



작년 와이프 2400짜리 국산차 사고.......



그옛날 추억에 빠져보면



2003년인지 4년인지... 렉서스 es330을 본적이있었죠.. 와우~ 굉장해

그즈음 rx330을 봤죠!!!!!!! 



와우 후미등 라인이 이렇게 이쁠수가 이건 정말 사야해!!!!!!!



그렇게 추억속에 뭍혀있다



몇년전 이사를 했는데

주차장에 es330이 뚜왕~~



10년도 지난 차라 디자인만 보면 아 구형차구나 싶지



도장하나 벗겨진곳없고 녹슨곳하나 뭐하나 빠지는게 없더라구요



운행하는거 보면 잡소리도 없고 정말 10년지난 차 같지않게 스무스하면서 조용히 지나갑니다



어찌 어찌 하다 난 다음 차는 무조건 외제차야!!!



아내에서 선언후



외제차에대한 정보와 습득 그리고 점검 계획 등등



다시 이것저것 알아보고 계획...



비싸고 유지할 자신이 없고...





조금 눈높이를 낮추어서 중고 외제차로.....

하지만 쉽지않고



그러다 

10년 넘는 외제차를 보게되고



하지만 잘관리되어있는 차라면 모를까

혹시라도 잘못걸리면 수리비 감당못할거 같고



그렇게 포기와 후회.



주차장에서 가끔 만나는 렉서스 es330을 보면서



그래 렉서스라면 10년 지난 차라도 

잔고장 및 큰고장도 별로 없을거 같다라는 확신이 들면서...



그렇게 매번 검색,계획,만 합니다 ㅋ



고가의 외제차 타시는분들 

저좀 한번 태워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