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MP4 플레이어라는 녀석들에 맞추어진 동영상이 모양이군요. 그런 동영상들은 기기들의 재생한계 때문에 해상도, 화질 등이 낮습니다. 그리고, 같은 QVGA라도 화면이 작으면 화질이 좋아보이는 착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액정품질차이도 한몫하고요. 딱히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원본을 구해서, PDA용으로 다시 인코딩하는 수밖에요. 아니, 원본을 그냥 PC에서 보는게 더 좋겠죠?^^
동영상과 음원 정보를 압축하는 방법은 대부분 손실(손실예측)압축을 사용합니다. 필요없다 하는건 날려버리는 거죠. 화질/음질 등을 낮추어 버리면 역시 그만큼 날아갑니다. 그래서 다시 인코딩을 한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습니다. 뭐, 약간의 아주 약간의 개선은 가능합니다. 음원 쪽은 그나마 동영상보다 더 좋아지긴 합니다.
MP3에 인코딩시켰다면 해상도가 커봤자 320*240으로 대부분 백몇픽셀밖에 안되어서 PDA에서는 작게표시되거나 확대하면 화질이 안좋습니다.
PC에서도 100%로 표시했을때 작게 표시된다면 인코딩할때 작게된것이라 이걸 좋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처음 부터 화질좋은걸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