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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PDA가 더 인기가 있지만 예전까지만해도 전자수첩에 전자사전의 기능만있어도 상당히 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제대로된 영한/한영/한일/일한 사전등등을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그런게 있나요? 영한/한영은 있기는 있는것 같은데 기능은 잘 모르겠고... 개발자들이 개발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수요가 많지 않아서? 아니면 개발이 어려워서? 아니면 아직도 개발중?? 제가 보기에는 현재의 다른 어플들정도의 가격대라면 상당히 잘팔릴것 같은데... 얼마전 일본에 갔을때 일본의 전자제품을 다루는 잡지사 관계자를 보았습니다. 그분은 PDA와 노트북은 몇개씩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한국어를 거의 못했지만 그가 꺼낸 PDA에선 한,영,일 모두 번역되는 번역프로그램이 있는것입니다. 그것도 음성까지 나오는... 그가 장난삼아 일어로 도둑이야~ 라고 입력을 하니 한글로 변환이 되면서 아이팩에서는 도둑이야~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정말로 신기했지만 영문 PPC와 호환이 될지도 의문이고... 언어도 잘 안되기에 그냥 부러워만 했었습니다. 언제쯤 PDA로 사전의 기능까지 할수있는 어플이 나올까요?? 20만원 이상되는 전자사전을 사기전에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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