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da, 네비프로그램, GPS수신기, SD메모리카드
2. GPS수신기는 대략 10만원정도 합니다. 비싼건 30만원 정도도 해요. 무선 블루투스 같은거요...
3. 없읍니다. 다만 SK X310은 예외
4. 작아요. 그냥 담배갑 반 정도 크기보다 작습니다. 물론 선은 길어요.
요새는 mio시리즈처럼 아예 네비용으로 나오는 PDA가 많더군요. 네비의 용도가 커다면 가격적인 면에서 그런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DA용 네비프로그램은 대략 아이나비, 맵피, 포켓나비 순으로 사용자가 많을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뭐가 딱히 좋다 말하긴 어렵지만 대세는 아이나비를 많이 선호하더군요.
맵피는 최근 mx버젼 내놓으면서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데 맵피 게시판에 가보니 아직은 좀 불안한 듯 하네요. 가격은 아이나비의 3/2정도 가격입니다. 그리고 지금 mx버젼 신출시 기념으로 행사중이구요.
포켓나비는 잘 모릅니다. 다만 같은 회사의 노트북용인 이지윙스를 써보았는데 괜찮더군요. 이지윙스 쓰기전의 네비프로그램이 개판이라 아뭏든 상당히 좋았다는 느낌이 남아있네요...
전 현재 아이나비랑 맵피를 사용하고 있고 과거 노트북용인 대우로드파일럿2003, 알맵, 이지윙스를 써봤는데 지금은 맵피에 애착이 갑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권한다면 아이나비를 권하겠습니다...
첨 사용할때는 이렇게나 잘 길을 찾아준다는게 너무 신기한데 자꾸 사용하다보면 왜 이리 길을 돌아가, 못찾아 하면서 불만이 생길겁니다. 차를 몰다보니 길을 한번 잘못들면 큰 낭패라 화가 더 나지요. 그래서 네비프로그램을 계속 옮기고 다니면서 돈만 날리는 바보짓을 했구요.
충분히 알아보시구 현명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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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에 관한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re] GPS에 관한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