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를 쓸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하신 (주)퓨전에프엔씨 와 TodaysPPC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BT 때문에 하드리셋만 3번을..ㅠ_ㅠ







선이 없는 즐거움을 모르는자이거나 비싼 유선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음질에 이미 맛들였다면.... 이 리뷰에 환상을 가질꺼 같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일단 환상을 깨시면 더욱더 편리함과 괜찮은 음질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음질 향상법은 나중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링이 끝난후 이제 헤드셋이나 또는 4650의 베터리 교환등으로 끊어진 경우다시 연결방법이

1. 헤드셋의 전원을 끄고

2. 헤드셋의 전원을 켜보자 (디딩!) 소리가 나면 곧바로 재생/멈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다....

3. 띠릭! 하고 연결되었다는 소리가 나면 그때서야 재생/멈춤 버튼을 안누르고 계셔도 됩니다.

4. 곧바로 띠릭! 소리가 나면서 연결이 됩니다.

이로서 스테레오 헤드셋과 핸즈프리가 다 연결이 되었습니다.









귀가 아프지 않으면서도 고정되어 있는 모습.....



허나 전력질주를 한다면 귀에서 떨어질 것입니다.



단점이 또 하나 있었다.. 그것은 더운여름 끈쩍한 목에 선이 달라붙어 목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굴러다니는 집게를 이용해서 구성하여 봤습니다.





음질을 다들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이건 순전히 객관적이지 못해서.......



하지만 당당히 말씀 드리자면 4650의 번들 이어폰보다 음질은 훠~~~얼씬 좋습니다.



자 이눔 베터리 하나는 정말 오래가더군요....

제가 가진 LG전용 BT헤드셋은 절대로 하루를 넘기지 못합니다. 패어링 시켜놓고 그냥 대기 상태로만 놔 둬도 하루를 못버티죠....

근데 요놈은 새벽까지 테스트 한답시고 열심히 MP3들어보고 전화통화도 하고....

업무용으로 4650(오공이)을 전화기로도 사용을 많이 합니다. 저의 사용량으로는 이틀을 버티더군요... 실사용시간이 겁나게 길었지요....



자 제가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MP3 계속 틀었고 물론 전화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밤엔 대리운전기사로 변신해서 전화로 사용하면서 오더 잡는동안 DMB를 틀어놓고 뉴스 및 드라마도 시청합니다. ^^;



이렇게 하루를 사용하면 오공이는 베터리 4~6번 정도 교환해 줘야 합니다.

휴대용 충전기와 가정용 충전기로 계속해서 베터리를 충전 해 주지 않으면 안되니....

제가 테스트하서 날이 더워 배탈도 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http://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mits_fr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mor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11

건달님의 게시물과

Pocket Player 에서 아래의 링크를 받아야만 리모컨 키가 먹게됩니다.

http://www.conduits.com/products/player/plugins/gen_wmhost.zip

자 여기서 제가 3번이나 하드리셋을 하게 된 배경은 Gen_WMHost.dll 파일을 Pocket Player 설치된 곳에 복사 한 후 일어난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왜나면 제가 한방팩을 설치전 Pocket Player를 쓰고 있다가 한방팩 이후 안쓰고 있었지요....

문제는 S2P는 4650에선 AVRCP 안먹힌다는거죠... 결국 Pocket와 저 dll을 설치후 리모컨 역활을 착실히 수행했지만....

전원버튼을 누르면 기냥 음악이 멈추면서....

그래서 바로 잡아보려고 뻘짓을...



그러나 뻘짓의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http://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mits_use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



나중에 해보세요 ^^; 정말 선이 없는 즐거움에 더욱 반할것입니다.

자 각설하고

건달님이 링크를 따라가 보면 아래의 두개의 값을 보실겁니다.

HKLM\Software\Microsoft\Bluetooth\A2DP\setting\UseJointStereo = 1

HKLM\Software\Microsoft\Bluetooth\A2DP\setting\SampleRate = 48000



자 바로 윗부분 수정합니다.

HKLM\Software\Microsoft\Bluetooth\A2DP\setting\SampleRate = 48000

이것을 삭제하고

HKLM\Software\Microsoft\Bluetooth\A2DP\setting\BitPool = 81

요넘을 삽입하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거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를 모르시겠다구요?

Pocket Player 에서 한번 이퀄라이즈 변경 시켜 보시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로서 음질을 더 업글 시켜서 음악을 들어봅시다.....

그러나 이 음질을 높인다고 해서 원본음질이 나쁜것이 살아나는건 아닙니다.

4650에 S2P 설치해서 BT 리모컨 된다는 사람이 안보이는군요.....

결국 Pocket Player를 다시 설치하게 되었군요.....

수많은 어플 깔꺼 생각하니 ㅎㄷㄷ

자 BT 헤드셋을 쓰면서 리모컨의 기능을 못쓴다면.........

이 어찌 아니황당할 수 있으랴!

제가 이느므 BT리모컨과 Pocket Player의 BT Plugin 땜시 사실 무쟈게 삽질을 했더랍니다.

아무튼 이 삽질을 끝내고 나니 4650에서 BT전원만 켜면 연결은 SHS102의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엔 이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나 연결되면 하나 연결 안되고.....

단점이 아마도 이 날씨와도 무관하지 않더군요...

역시 귀를 덥는거라 이어폰 방식에 비해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도보시 귀에서 잘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뛰면 귀에서 떨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헤드셋 연결선이 목뒤에서 끈끈한 땀에 착~ 달라붙어 고개를 돌리면 벋겨져 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보안한 것이 집게를 달아 주었습니다.

그 집게를 목뒤의 의류에 집어두면 유사시 전력질주때도 땅바닦에 안떨어 뜨릴 수 있는 좋은 대책인것 같습니다.

이어폰 방식은 저같은 짝귓구멍을 가진 사람은 사용하기 힘들어요 커널형 이어폰이면 몰라도

오른쪽귀는 잘 박혀 있는데 왼쪽귓구멍엔 고정되는 이어폰이 없습니다. 죄다 흘러 내리죠....

커널형 이어폰........ 아 이건 정말 비싼거 사야 겠더군요.... 소리가 정말 갑갑합니다.



커널형 이어폰 비싼거 보단 차라리 BT 헤드셋이 저렴합니다. ^^;

그래서 대안인 헤드셋은 SHS102 같은 귀걸이용이죠....

그러나 안경을 써야하는 전 불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불편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