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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번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처음 사용해봅니다. 일전에 필요성을 느껴 구입하기 위해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면
시중에 이미 여러 종류의 블루투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대신에 관련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에겐 여기 소개하려는 제품은 (주)퓨전에프앤씨-www.okcdr.com-의 BT SHS102 모델이다. 참고) 퓨전에프앤씨의 웹 주소가 함께 동봉된 설명서에 적혀있는 www.fusionfnc.co.kr의 주소는 접속이 불가하다. 차후 수정되   제품의 포장상태다. 특별히 고급스럽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간단하고 깔끔하다. 제품 보호 에도 충실하고 불만은 없다.  구성품 사진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케이스 제품 설명서 USB충전 케이블 check out(어디다 쓰는 물건인고???-아마 제품 테스트 통과 확인증..뭐 이런거 같다) 각각 1개씩 이렇게 들어있다네~ 참고)제품 설명서에 버튼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 각 버튼을 Button K1,Button K2,Button K3.....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직관적 이지 못하다. 버튼의 그림들을 Button K1,Button K2,Button K3 등등을 대신했으면 한다. 살펴보기~  케이스에 담겨있는 bt shs102. 아는 지인은 이 케이스만 보고 "안경은 어디있어?" 하고 묻기도 했다. 믿거나~ 말거나~  본체를 가까이에서 찍어봤다. 안쪽 귀에 닫는 부분은 깔금하게 스폰지 형태로 처리 되어있다. 요세 같이 더운 여름엔 약간 땀이 차기도 하지만 선선하거나 추울 땐 약간 보온 효과도 기대해본다. 귀걸이 부분은 귀에 걸어 약간 앞에서 뒤로 돌리듯 하면 제법 단단하게 귀에 고정이 되지만 뛰거나 머리를 조금 흔들면 꼭 귀가 말을 하는 것 처럼 조금 떨어졌다 붙었다 떨어졌다 붙었다. 벌렁 벌렁~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귀에 거는 스타일은 모두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귀에 장착(?)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의 헤드셋이 있으니 위와 같은 부분은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귀구멍이 작거나, 귀 모양이 특이하거나하여 이어폰 형식이 불편하거나 고막이 찢어지거나 하는 경우 등등.... 이런 경우 이와 같은 제 품을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떤 형태이든지 장착 방법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 같다. 장착 사진 및 소감등은 두번째 리뷰에 보충합니다.  충전을 위한 미니usb 포트다. 여기에 꼽아서 하면된다. 충전을~ 참고) 손가락이나 손의 상태에는 보기 좋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직업의 특성과 요세 깨끗이 살라고 자주 씻고 설겆이를 자주 하다보니 저러네요 ^^; 좀더 가까이서~  충전중 위와같이 붉은 색과 푸른색의 LED가 함께 점등된다. 아래는 만충된 상태이다. 일부는 직관적이고 일부는 조금 복잡한 듯하다. 휴대폰과 같이 통화 버튼은 물론 통화 종료버튼도 있었다면 통화대기모드에서의 제어가 보다 쉽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일 반적으로 핸즈프리의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점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참고) 모든 버튼의 사용 법은 가볍게 한번 눌러주는 겁니다. 이외의 조작 법에 대해선 각 버튼에 설명하였습니다. 사진엔 통화 버튼에 빛이 밝아 돌출된 모양이 안 잡혔는데 귀에 꼽아놓고 더듬어 보면 감촉으로 느껴진다. 통화시는 가볍게 한번 콕! 눌러주면 됨. 2가지 색깔로 출시된 BT SHS102모델은 검정색은 볼륨관련 제어부가 검정색으로 통일된 반면 흰색은 크롬으로 코팅되어 있다. 광택 재질을 선택했기때문에 작은 상처에 흠집도 잘 보이고, 지문이 남는 등의 문제는 있지만 BT SHS102모델은 좀 반짝거리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아래 제품 사양을 끝으로 첫번째 리뷰를 마감합니다. 두번째 리뷰에선 일상에서의 BT SHS102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번째 리뷰때 다시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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