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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리뷰어에 당첨된 주원&소현파파 입니다. 4650을 여기 투피에서 1차공구로 산지 벌써 3개월이 다되어 가는군요...(할부금은 이제 21개월 남았네여 ㅡ,.ㅡ) 4650이를 받기전엔 휴대폰+X301(네비 및 PDA 전용) 이렇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제 M4650용 GPS 수신/거치대 SPC-4650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모습 입니다.... 하얀색 박스에 깔끔(?)하게 제조회사로고와 주소만 적혀 있습니다. 박스로는 이게 먼물건인지 확인이 안됩니다 ㅋ 아마 리뷰용이기 때문에 박스 디자인이 안되어 있는듯 합니다. 이건 정식 출씨때 나아지지라 보여 집니다. 박스를 오픈한 모습 입니다. 상단 좌측부터 시거잭 연결용 전원 케이블(선정리용 접착고리) , gps 수신기 모듈 및 본체, 흡착식 거치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비닐포장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정식 제품에는 이 위에 사용설명서를 넣어 윗면 충격 완화를 할듯 하네요.. 박스에서 꺼낸후 모습들..... 흡착판의 크기가 정말 큽니다.....이 큰 흡착판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4650과 함께.....대충 크기 비교가 되실듯 합니다... 4650과 GPS 거치대의 결합 모습입니다. 거치방법은 4650을 하단부분을 먼저 끼운 후 상단의 고정 플라스틱 부분을 쪼끔 들어올린 상태에서 4650을 넣으면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거치대를 결합후 4650이를 들어보니 슬림한 4650이 손에 딱 잡히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재질도 다른분들이 언급하셨듯이 플라스틱에 고무코딩을 입힌것 같이 아주 촉감이나 그립감이 참 훌륭합니다. 거기다가 무게도 별로 나가지 않아서 뚜벅이 용으로 딱입니다.....4650과의 환상적인 결합 !!! 근데 거치시 약간의 문제가 발생..... 덜덜 전원 버튼이 가려지고 거기다 스타일러스는 절대 뺄수 없는 위치 ^^; <거치대 하단 부분> 좌측 버튼 : 핸즈프리 버튼 하단 밑 부분 ( 20핀 연결 커넥터가 있습니다) 우측 버튼 : GPS 수신모듈 전원 버튼 20핀 전용 이어마이크 폰 및 전원아답터 연결 가능합니다 거치대 하단부분을 자세히 보면 4650을 고정하는 부분과 그 밑으로 좌우로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좌측 버튼은 하단의 20핀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이어마이크 폰이나 추후 나올 와즈팝(FMT) 모듈을 연결하여 차량오디오에서 4650의 각종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녹색불이 들어오며 핸즈프리가 동작중임을 알려 줍니다. (하단의 20핀 커낵터에 삼성 정품 DMB 리모컨 연결시 다량의 잡음이 발생합니다. 제가 받은것만 그런둘 알았으나 아래에 리뷰 올려주신 xvioleT님도 격은걸 봐선 수정해야 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측의 버튼은 GPS 모듈을 ON/OFF 할 수 있는데 4650과 연결시 바로 적색등이 들어오는데 버튼을 눌러도 등색깔이 변하거나 그런게 없어 GPS모듈 전원을 넣었는지 아닌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힘이 드네요. 상단부 모습입니다. 무지향성 GPS안테나 옆에 라운드로 생긴게 PGS 수신상태를 알려주는 LED 입니다. 수신대기시엔 빨간불이 깜빡깜빡이고 수신시엔 빨간불이 계속 켜져 있습니다. 이게 상태 표시 LED가 전면이나 안테나 전면 하단부에만 있어도 거치후 GPS 수신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LCD 옆으로 추가 GPS 안테나 확장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GPS수신/거치대 뒷면의 GPS 모듈부분만 분리한 모습 입니다. 상당히 잼있는 생각으로 GPS 모듈 부분만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면 뚜벅이 모드로 바로 4650에 연결이 가능할것 같았으나....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4650이의 이물질 삽입 차단 마게(?)로 인해 정확하게 장착이 안됩니다. ㅡ,.ㅡ 억지로 밀어 넣으면 우측 사진과 같이 약간 비스듬한 모습으로 연결이 되나 조금만 움직이면 연결이 떨어집니다.. (이상태로 물론 GPS 수신이 됩니다 ㅋㅋ 움직이면 안됨...간당간당 ^^; ) GPS 수신모듈의 커넥터 부분만 쪼금 길게 (1mm)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과감하게 고무 마게를 잘라버릴까 생각도 해봤다는....덜덜..........(무서문 넘..) 흡착 거치대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물건 입니다. 다양한 곳에 활용을 할 수 가 있네요. 일단 강한 접착력(?)으로 어디든 붙이면 강력하게 붙습니다.... 거대한 흡착판의 위력 !!! PC와 싱크 중인 모습 전원 충전기 연결 모습 그리구 4650은 기본 거치대가 없는 모델 입니다. 그래서 투피에서 공구한 투명 아크릴 거치대나 걍 책상위에 주고 충전을 하거나 PC와 싱크를 시키는 편인데 이거치대를 활용하니 싱크는 4650과 직접연결하여 싱크를 하면 되고 충전시엔 SPC-4650 거치대에 하단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충전이 되더군요... 하단 20극 단자로 싱크까지 되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이제 외관을 대충(?) 살펴 보았으니 이제 차량에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3인치의 301보다 2.8인치의 4650의 액정화사함이 극명히 드라나는 아래 사진 !!! 기존에 사용중인 X301 + 네이트 GPS 수신기와 4650 모습 비교 입니다. 4650은 외부 전원입력을 엄격히 따지는(?) 경우가 있어 기존 네이트드라이브 GPS 수신기에 연결하면 외부전원을 인식하지 못해 화면조명이 계속 꺼지는 경우가 발생을 해서 결정적으로 네비를 사용못하고 예전 301을 계속 사용중이였는데 SPC-4650는 한번의 화면 꺼짐없이 잘 작동 하더군요. 최고!!! 1+네이트 과 4650+SPC-4650의 gps 수신 대기 시간 테스트 > 지하주차장에서 맵피실행 및 gps전원 입력후 X301+네이트 : 약 6~10 분소요 M4650 + SPC-4650 : 약 3~5분 소요 외부 주차장에서 맵피실행 및 gps전원 입력후 X301+네이트 : 약 2~5 분소요 M4650 + SPC-4650 : 약 30초~1분 소요 301을 사용하면서 초기 GPS수신이 조금 느린것 같았으나 4650과 비교하니 정말 못쓸정도라는걸 느꼈습니다 ^^; 특히 외부 주차장(하늘이보이는) 에서 4650을 켜고 SPC-4650을 연결 후 맵피만 실행하면 바로 GPS를 수신해버리는 감동이 ㅠㅠ . 유리 흡착판이 아주 강력하여서 부착 후 제거를 할려구 해도 잘 안떨어 지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건 아주 작아서 운행중에 떨어지는 바람에 아주 낭패를 본적이 있었는데 SPC-4650는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 같네요 ^^ SPC-4650의 가장 멋진 기능중 하나인 뚜벅이 모드.... 생각보다 그립감도 좋고 크기도 별로 크지도 않네요... 딱 적당한 크기로 손에 착 붙는 느낌이..... 위와 같이 GPS가 연결이 되면 상단 GPS 모듈 부분의 LDE가 적색으로 계속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SPC-4650의 일주일간 체험기 였습니다. 3줄로 간단 요약하면 1. 빠른 GPS 수신률 2. 다양한 모드로 사용 가능한 멋진 멀티플레이어 ( 차량용 수신기 / 뚜벅이 수신기 / 탁상 거치대 등등) 3. 4650과의 환상적인 결합 (크기 무게 그립감 색상 등등)이 가능한 멋진 아이템 쪼금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은 1. 전원버튼 가려짐은 별로 문제가 아니나 스타일러스 내장형인 4650의 스타이러스를 뺄 수가 없다는 점.. -------> 거치대 옆에 스타일러스를 수납할 공간을 조금만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 2. 4650 내장 스피커로도 충분히 문제가 없으나 그래도 이왕이면 거치대에 스피커가 달려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상으로 SPC-4650 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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