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피피시에서는 처음으로 리뷰를 합니다. .

이런 기회를 주신 투피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림니다.. 

사실 리뷰 경력은 이제품이 세번째 입니다..--?

부족하다는걸 알지만 이렇게 밖에 못쓰는 저를 용서 해주십시요 m--m

특히 사진이 별로 맘에 안들겁니다..그래도.. 악플 주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



자.. 그럼 시작 합니다...이후 존칭 생략합니다 ..이해 주십시요...



1.서론



받아본 상품이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버스나 전철, 길거리 등에서 보면 그야말로 십중팔구는 귀로 무엇이던지 듣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장소나 사람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이나 영화를  듣고,보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줄이 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다녔다 .

그당시 블루투스 헤드셋,이어셋 이 있었지만 가격이 고가여서 일부 얼리어답터의 기질이 없으면 쉽게 사기가 힘들었다.

그당시의 블루투스기기를 귀에 꼽고 다니면 블루투스기기 아는 사람은 부러운 시선을 던지곤 했다. 

물론 이런걸 모는는 사람들은 그냥,,,뭔 이어폰에 퍼런 불이 번쩍번쩍 들어오냐는 물음만 던졌다...--?

설명을 해주면... 편하긴 한데 그 비싸고 번거러운걸 뭐 하러 사서 쓰냐는 말을 하였다 .

이에 반해 요즘은 어딜가나 블루투스 이어셋이나 헤드셋이 귀에 꼽혀 있는 것이 낯설지가 않다. 

그동안의 기술력의 발전으로 제품이 한결 좋아졌고 , 대중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대중화의 가장 큰이유는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간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정말 가격이 많이 착해졌다....이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요즘은 멀티미디어 시대이다. 모든 정보를 단순히 소리만 귀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해서도 영화 TV등 까지도 

감상하는 시대가 왔으며 매우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를 감상하기 위한 장치들도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근래들어 많은 개발사와 제조사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 보완도 

이루어졌다. 오늘 사용기에서 다룬 제품은 iBluon BT-HS02-HQ 스테레오 헤드셋이다.

스테레오 지원으로 음성다중 음악 감상이 무선으로 가능하며 핸즈프리 기능도 지원 한다.

또한 멀티테스팅도 가능하니 PMP나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다가 전화가 와도 쉽게 받을수가 있어 매우 편리할 것 같다. 



2. 스펙

우선 제조사에서 말하는 스펙은 아래와 같다.













































 

 

 위의 스팩은 아이블루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를 한것이다.

 특징을 살펴보면 외부 코덱 적용으로 영상와 립싱크딜레이 해결을 하였다고 한게 눈에 보인다.

 또한, 기능 개선을 위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할수있다. 

 물론 제조사 홈페이지( 아이블루온) 을 접속해서 받아야 한다.

    

3.포장

박스 외형은 검정색의 본체에 맞추어 모두가 검은 바탕을 하고 있으며 무광의 재질이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갖게한다. (제게 사진을 잘 못찍어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아요 ^^?)







고급스럽게 보이는 박스를 열어보니 그안엔 하이얀 속살(?)과 함께 생각치도 않았던 파우치가

설명서와 같이 살포시 들어있다.

설명서는 고급스럽지 않았다. 뭐,, 기본적인 사용법이 적혀있으니 파우치때문에 저도 남들처럼 

용서 모드.....ㅋㅋ



4.구성품및 개봉사진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였다. 이어셋과 USB충전케이블 딱 두가지...

그리고 오디오동글과 일반 충전 아답터는 옵션으로 별도판매를 한다.

스펙에서 말하는 충전 시간은 아답타를 사용하여 충전을 한 시간인것 같았다.

컴퓨터의USB로 완전충전2,5시간은 좀 무리인것 같다.

참고로 리뷰 기기를 처음 받아서 완충 하는데 4시간 정도 걸렸다.

뭐 USB충전이야 개별 컴퓨터 능력이니...시간은 더 걸릴수도  있고 덜될수도 있다.. 

저의 개인 생각으론 USB충전 케이블을 약간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으면 생각한다

작은 파우치에 넣으려니 왠지 파우치가 꽉 끼는 느낌이든다..

아니면 파우치가 약간만 크던지..



5.제품사진









모든 기능은 오른쪽 헤드셋에 있다 전원.충전단자.음량조절.탐색버튼이 있다

특이한 것은 음량조절 버튼이 +방향이 아래에 -방향이 위쪽에 있어 일반적인 버튼사용법과 약간 달라 

적응을 할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6.다른기기와 외형비교





다른 기기 보다는 크기가 작아 심플해 보였다

개인적으론 작아서 좋아보였다

플랜토닉스 펄사 509은 겨울에 귀마개 대용으로 ..

아이블루온은 여름철에  가볍게 사용..

모토로라S9은 운동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다.



7.테스트할 기기 모습





아이블루온은 멀티 테스팅이 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PMP나 노트북 닌텐도 게임을 할때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전화기를 가지고 있으면 전화를 놓치지는 일이 없이 맘놓고 영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을 할수 있다.

사실 펄사590A나 S9도 이런기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실제로 사용을 하면 전화 통화를 하기 어려울 정도의 감도와 

성능을 가지고 있어 멀티 기능을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그저 전화 진동모드로 놓고는 포기 ...)

그러나 아이블루온은 멀티기능을 제대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았다.



8.블루투스지원 전화기와 페어링 및 제품기능









사용법에 씌어 있는 대로 만 하면 별 이상없이 페어링이 쉽게 되었다

테스한 결과 두대의 전화기는 만족할 만한 음질이 나왔다.

전화기는 설정을 스테레오헤드셋을 하지말고 일반헤드셋으로 설정해야 멀티테스팅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다른 기기와 멀티테스팅 사용시 스테레오헤드셋 설정시 전화가 와 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통화가 안돼는 현상이 일어난다.

SPH-B5000과 블랙잭 모두가 그런한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잘못 설정을 한것 일까? 좀 더 연구를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

아래는 제조사에 있는 제품기능및 버튼 사용법이다









9.헤드셋 착용모습





헤드셋을 일반적으로 끼어 봤습니다만...귀가 아픕니다

그래서 ...아이블루온 홈페이지를 찾아 봤더니...

방법이 다르더군요 마이크 위치 때문인지 보통 방법과는 달리 끼워서 사용을 하더군요

그런데...이방법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네요..

전화통화를 위해서라면 아래 사진 착용방법 이지만 그냥 사용하려면 위사진 착용법이 더 편할듯... 





10. 제품 총평



장점:

아이블루온 블루투스 iBluon BT-HS02 -HQ 는성능이 좋은 기기임에 틀림이 없다

외형의 디자인 멋지고 포장도 잘되어있고 피우치도 있어 보관 용이하고, 

음질도 중저음과 고음에서도상당한 안전성이 있고, 특히 멀티테스팅이 다른 제품보다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였고 아직 전용 오디오동글이 없어 시험을 못해보았지만 영화를 볼때 

딜레이 현상이 진짜로 없다면 그 기능도 참으로 좋은 것 이라 말할수 있다 .

테스트 기기와 전박적인 호환성도 뛰어나 별 불편함이 없이 사용을 하였다

핸드폰과 얼마정도의 거리가 유지 안되면 알려주는 기능(핸드폰분실 방지기능?)이 

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음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는 밀착성도 맘에 들었다.

요즈음 차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옆에 앉아 있어도 다른 사람 음악이 내게로 들려오는 일이 많은데..

이거 정말 짜증납니다..그냥 거의 소음 수준 입니다...쿵꽝쿵꽝....@@?

그것이 못 마땅해 쳐다보면 남의 시선 아랑곳 않고 음악 듣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다음에 우리아이들 크면 이비인후과와 안과 의사 시키고 싶어요 ...멀티미디어 공해라...

앞으로  유망 직종입니다 ㅎㅎ



단점:

앞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착용방법이 불편하다. 마이크 때문이라면 마이크 위치를 바꿔서

만들었으면 어떨가하고 생각한다 .

충전 어답터도 별매로 하지말고 같이 넣었으면 하고.그리고 고음스럽게 보는 유광재질도 지문이

안묻는 무광으로 하면 어떨런지?

그리고 스펙엔 사용유효거리가 10M인데 실제로는 내가 사용하는 곳에서는약 8M 정도

(방사선 구역이라 납으로 된 차폐벽이 많음) 

밖에 인식을 못한다. 이점은 개인적인 환경탓일까요?



이상 허접한 리뷰를 마침니다..

제 실력이 이것 밖에 안됩니다 ...미천한 리뷰 봐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눈이 피로하신분은 얼른 눈마사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