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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sirfstar3receiver_11.JPG(), Download : 198 - File #2 : sirfstar3receiver_12.JPG(), Download : 47 |
이런 이벤트에 선정된 것도 처음이고 리뷰를 작성하는 하는 것도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외관 배송된 박스를 열어 보니 아담한 사이즈의 제품박스가 있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는데 약간 허탈감이 들게 GPS수신기만 들어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뚜벅이 용도에서 보면 다른 부속품이 있는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긴 했습니다. GPS모듈을 연결하기 위해 포트와 속도 셋팅을 어떻게 해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박스 밑면을 보니 제원이 나와 있어 COM1, 4800bps로 맞추고 PDA와 연결을 시도 했습니다. 2. 성능 제가 근무하고 있는 건물은 시내 한복판임에도 이상하게 GPS 수신이 잘되지 않는 곳입니다. 로드메이트와 같은 차량용 속도 감지기도 사무실에서 전원을 연결하면 위성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창틀에 올려 놔야 한참 후에 수신이 되는 정도입니다. 맵피가 설치된 RW6100에 GPS를 연결하고 창가 펜코일에 두고 수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시계로 정확환 시간은 측정해 보지 않았지만 2분 이내에 수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네이트 드라이브 자작한 뚜벅이 GPS와 시판된 몇 개의 뚜벅이 GPS를 써봤지만 그것과 비교하면 아주 빠른 초기 수신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품이 배송된 다음날 전남 장흥에 업무가 있어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용 GPS와 거의 동시에 위성 수신이 되었습니다.  PDA에 표준형 베터리의 남은양 상태를 캡쳐하고 장흥으로 출발했습니다.  국도를 달리면서 약간 속도를 내보았는데 수신상태는 안정적이었고 가는길에 2개의 터널을 지났는데 터널 통과후 수신도 빠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장흥에 도착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차에 와서 생각해보니 베터리 사용량을 미쳐 체크하지 못한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베터리 잔량을 확인했습니다. 광주에서 9시 50분경에 출발해서 장흥에 11시 10분경에 도착하고 GPS는 분리하고 PDA는 꺼놓은 상태였고 14시 10분경에 켜서 확인해보니 30% 정도 사용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동중 볼륨은 최대 액정은 항상 켜놓은 상태였습니다. 베터리 만충 상태라면 2~3시간 차량 이동시에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차량용으로 사용되는게 아닌가 싶어 퇴근후 집에 들어가는 길에 뚜벅이 모드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가는 도중에 지하철에서 내려 위성 수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야간에도 위성 수신은 1~2분내 완료 되었습니다.   수신상태 유지하면 집까지 15분여 거리를 문제 없이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3. 마치며 제품이 뚜벅이용으로 만들어졌음을 감안했을때 휴대성과 성능 모두 만족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용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초기 수신시간, 재수신 시간 모두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PDA와 연결되는 케이블이 지금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고 USB타입으로 되어 PDA가 변경되더라도 케이블만 따로 구입해서 사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부족한 리뷰를 마치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리뷰 기회를 제공해주신 투데이스피피시에 감사드립니다. ps. 처음 사진 2장은 차량에 거치하고 혹시나 하고 수신기를 앞 유리창에서 빼서 오디오 아래 빈공간에 넣고 수신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잘 되더군요. 물론 주행시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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