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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_ssey2000.jpg(), Download : 73 |
럽히키형에게 IMX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과, IMX 블루투스 스테레오 오디오 어댑터를 업어왔습니다. ㅋㅋ 여기서 제가 필요한것은 단 하나!! IMX블루투스 스테레오 오디오 어댑터!! (이름도 길다;;) 왜!? (이미 근영이 헤드셋이 있기에... 두개나.. ;; )   최근 블루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위에서도 블루투스 이용자들을 종종 보게됩니다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의 불루투스 기기라 하면 헤드셋을 이용하기위한 기술로 알고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안타깝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 . . 뭐 어쩌겠습니까?? 이게 현실인데.. -0- 그래서 저도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헤드셋 사용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평범한게 좋은겁니다;;;) 얼마전까지 HP의 RW6100을 사용하다가... 여러번의 A/S 끝에 환불받았습니다. 블루투스가 내장된 PDA폰을 찾다찾다 나오길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나마 작아서 마음에 드는 사이버뱅크 X501을 질렀습니다. . . . 그러나 블루투스를(정확히는 근영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고, 전화오면 전화도받고) 쓰고 싶다는 저의 강렬한 욕망은 사그라들지를 않더군요. -_-;; 그래서 X501에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기웃기웃 알아봤습니다만... 마땅한 해답이 없더군요. 오디오 어댑터를 사용할경우 블루투스 장치로 음악을 들을수는 있지만... 통화는 안되는 단점은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음성을 들을수는 있어도, 헤드셋을 통해 내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되는 문제... 그러다가... 좀 웃길지 몰라도 리모콘 이어폰 단자에 오디오동글을 장착하면... 통화가 원활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리모콘 마이크 단자에대고 말을 하고 듣는것은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가능하다는 말이죠. 사실 이런 구성은 완전 무선블루투스가 아닌, 반유선(or 반무선)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 시달리다보면 주렁 주렁 이어폰 선이 사람들에게 걸려,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기도 하고, 리모콘과 이어폰이 분리되기도 하는 경우를 겪게 됩니다.(저만 이런경우를 겪었다면... 나 혼자만 겪은겨~~ -0-) 본인은 지하철에서 내리는 아줌마 가방에 6100 리모콘이 딸려가서 잊어먹은 황당한 경우를 겪은적도 있습니다 ㅡ,.ㅡ 더 비싼 이어폰이 안딸려간걸 다행이라 여겨보기도 했지만... LG A/S센터가서 리모콘 다시 돈주고 살때는 참 억울 하더군요. 제가 쓴 글이... 사실 완벽한 무선생활도 아니고, 약간은 어설픈 임시 방편일수 있습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블루투스내장된 PDA폰이 나온다면, 이런 방법이 참 우스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리모콘과 오디오어댑터를 쟈켓 주머니에 넣고,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음악을 즐기다가, 전화가 오면 리모콘만 꺼내서(물론 오디오어댑터도 붙어있겠지만;;;) 통화버튼을 눌러 마이크처럼 대고 말해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PDA폰이 아무리 작아져도... 들고 통화하기엔 아직은 무겁기에..;;; 여러분의 생활에서 선을 없애보세요. 정말 편리해집니다. ^^ p.s 참고로 IMX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도 음질 상당히 좋고, 타제품에 비해 가격 저렴하고 좋습니다. 다만.. 디자인에는 왜이리 신경을 안쓰셨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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