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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를 wince 2.0 시대 부터 써오던 고인돌 사람입니다... 항상 pda에 정이 많았고 그로인해 pda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본 결과 결국에는 "내장버튼을 많이 이용하라"라는 결론에 이르럿습니다.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실텐데요... 저의 단추 세팅은 현재 단추1 <시작 메뉴> 단추2 iMusic 단추3 <확인/닫기> 단추4 LGSpaceBar 단추5 녹음 폰모드 HPPhone 셔터 HPCamera 네스팟 Dreamwiz ScreenOff 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알육이 6개월째 필름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액정에 잔기스 몇개뿐 깨끗합니다. pda를 3년이상 써본 사람이면 모두 공감할 텐데요 오래 쓰다 보면 pda액정에서 인식이 불안정 해집니다. 제일 불안정 해지는 부분은 제일많이 눌리는 시작 버튼 부분과 닫기버튼부분인데요 위에 단추1과 단추3에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액정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단추2는 많이쓰시는 프로그램에 할당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버튼같이 세팅하면 최고의 장점....... 바로.... 폰을 끄내들고 원핸드로 프로그램 실행까지 가능합니다!!! PDA폰의 최고 단점 이라고 할 수 있는 투핸드 only 조작을 떠날수 있는 기쁨이란~~>< 생각해 보세요~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똑같은 6100을 3명이 꺼내는데 한사람은 콩나물시루 속에서 펜을 꺼내어 시작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무식이을 누르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약간 불편한 자세로 엄지손가락을 굽혀가면서 손톱으로 시작버튼-프로그램-무식이를 누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세팅하면 슬라이드를 올리고, 단추1누르고 아래버튼눌러서 프로그램 선택후 ok누르고 아래 버튼 눌러서 무식이 선택후 ok누르고... 자동으로 예전에 읽던 파일 열리고, ok누르면 풀스크린~><ㅋ PS. 액정을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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