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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자는 019 LGT를 사용하는 관계로 인해 특별히 MP3를 MMF로 변환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MP3를 다시 MMF로 변환해서 사용할 정도로 벨소리의 필요성을 다양하게 느끼지도 못하며, 또 바꾸는 것에 대한 별다른 미련도 없음을 먼저 밝혀둔다. 또한 필자의 글이 동호회에 누를 끼치게 된다면 삭제하는 것도 전혀 문제되지 않음을 밝히며 간단히 변환하는 방법을 적어보았다. 자신의 벨소리를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바꾸어보고자 하는 것은 처음 PDA폰을 접했을 때부터 가지기 시작한 것이리라.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고된 작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최근 여러가지 논란에 의해 벨소리의 자유화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벨소리 만드는 법을 한번 시도해보았다. 참고로 사용된 프로그램은 ‘Sound Forge 7.0’과 ‘wscma2k’이다. 먼저 [그림1]과 같이 두개의 프로그램을 구해야 한다.  [그림1]사용된 프로그램(Sound Forge 7.0 과 wscma2k) 두개의 프로그램중에서 우선 ‘Sound Forge 7.0’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리고 [그림2]와 같이 ‘Open’메뉴에서 [그림3]에 나타난 것처럼 원하는 MP3곡을 선택한다.  [그림2]Open메뉴  [그림3]MP3의 선택 위에서처럼 곡을 선택한 후 곡을 Open해보면 아래와 같은 [그림4]의 파형이 나온다.  [그림4]곡의 파형 [그림4]에서 곡의 파형부에서 원하는 시작위치에 아래파형의 위쪽에서 선택하면 스테레오로 아래와 위의 파형이 모두 선택되는데, 편집할 곡의 시작점을 메뉴(Mark In)에서 선택하면 된다.  [그림5]시작점 ‘Mark In’ [그림5]의 시작점 위치에서 ‘Mark In’을 하는 같은 방법으로 [그림6]처럼 끝지점의 위치에 ‘Mark Out’을 지정하고 선택하면 된다. 어려울 것 같지만 한번씩만 해보면 감(?)이 올 것이다.  [그림6]끝지점 ‘Mark Out’ 그럼 [그림7]과 같이 선택된 지점에 표시가 이루어지며 [그림8]과 같이 그 부분만을 추출(Trim/Crop)하게 된다.  [그림7]원하는 부분의 선택  [그림8]추출 메뉴(Trim/Crop) 이 과정을 거치면 [그림9]와 같은 추출된 부분(Trim/Crop)만을 나타내 주며, 플레이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만큼의 음이 나오게 된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원하는 위치를 찾으면 된다. 그리고 ‘Sound Forge 7.0’에서 마지막 장면인 [그림9],[그림10]과 같이 WAV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그림9]추출된 음의 파형  [그림10]저장메뉴(Save 또는 Save As…)  [그림11]WAV파일로 저장  [그림12]저장된 WAV파일 결과물 ------------------------------------------------- 변환과정의 거의 대부분을 이룬 것으로 이제부터는 단순하게 클릭하여 드랙&드롭(Drag & Drop)과정만 하면 된다. 처음에 보였던 [그림1]의 ‘wscma2k’를 클릭하여 실행한다.  [그림13]wscma2k(WAV파일을 MMF파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그림14]와 같이 클릭한 후의 화면이 나올 것이고, 그 위에 만들어진 WAV파일을 [그림15]처럼 드랙&드롭으로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그림14]wscma2k실행모습  [그림15]드랙&드롭 그리고 [그림15]의 ‘OK’를 선택하면 [그림16]와 같이 완료화면이 나오게 되며 [그림15]와 같이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이다.  [그림16]완료된모습(MMF변환완료)  [그림17]완료된 MMF파일 이 결과물인 [그림17]의 MMF파일을 벨소리가 있는 폴더로 옮겨놓으면 자신이 만든 자신만의 벨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즐거운 PDA폰 생활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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