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소, 말, 개, 쥐, 닭, 새 피를 다 빨아대서 균감염,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이되 갖고 있는지 모를 정도.그래서 약도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사람입장에서는 머릿이나 벼룩에 잠깐 물린건데 그걸로 사망하니.. 시골에서 보면 풀에 진딧물처럼 떼로 붙어있다가 스윽 스치면 옮겨 붙어요...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는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몇 년 전 부터.... 감염되어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등산로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 스프레이를 설치해 놓고... 사용하더군요.
지방은 보건소에서 진드기 기피제 스프레이도 나눠 주더군요.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