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 칼국수    글쓴이:약가 , Hit : 1474

종로구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 다녀왔습니다 미쉐린에도 나오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오는 칼국수라 기대가 컸는데 베이스가 사골국물이라 개인적인 칼국수 역치에는 이르지 못했네요 해산물 칼국수를 좋아하다보니ㅎㅎ 그래도 괜찮은 칼국수였고 깔끔한 김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줄 서서 먹어야 한다면 권하기 어려울 것 같고 평일에 마침 근처에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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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940 친절도:25629   10-04 19:03 가격이 중요하죠. 얼마인가요?

팰리세이드 정보력:3750 친절도:8197   10-04 19:31 저도 칼국수는 사골보단 해물칼국수!!! 입니다~ 추천:가을타타타 추천:하늘을달리다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95   10-04 19:42 연희동손칼국수랑 거의 같아보이네요.. 백김치가 예술인데... 지금은 가격이 넘나 올라서 한그릇에 만원... 혹은 만천원.. 비싸서 못먹겠어요.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4   10-04 19:56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4   10-04 19:57 저도 여기 예전에 아내와 함께 가서 먹었는데 .. 아내는 칼국수 보다는 만두가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20분 줄 서서 기다리다 겨우 들어갔어요.

clearsea 정보력:2600 친절도:5622   10-04 22:24 모바일- 바지락 칼국수가 최고..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79   10-05 00:55 혹시나 대부도에 칼국수 드시러 가실일 있으시면... 대부도 다리를 건너 첫집입니다. 바닷가쪽으로 우회전도 반대편으로 좌회전. 그냥 다리건너고 들어가서 좌회전 첫집.. 솔밭칼국수라고 있습니다. 대부도에서 가장 괜찮은집입니다. 너무 초입이고 잘 안보여서 그냥 지나치는 집인데.. 아는사람은 아는 잘하는 집입니다. 여기 특징이 안화려해요.. -ㅂ-;; 큰 그릇에 뭔가 화려하게 나오는것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나옵니다.. 특이한점이 바지락을 다 까서 껍데기 없이 나옵니다. 바지락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면반 바지락반.. 해감이 안되고 그런거 당연히 까서 나오니 없고요. 편하게 먹으면됩니다.. 여기아니면 할머니시리즈 나오기전에 오른편에 덩그런히 있는집이 있는데 이집은 동동주가 무한리필입니다. 칼국수는 그냥저냥 보통. 대부도는 할머니?만 피하면 됩니다.. 12X호 할머니까지있나? 뭔 할머니 연합이라도 있는건지.. -ㅂ-;; 아무튼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는 솔밭칼국수. 이것만 기억하세요..

마징가~~z 정보력:56720 친절도:27287   10-05 05:36 아~~~ 옌날에 할머님이 해 주시던 손칼국수가 생각이 나십니다. 할머니~~~ 잘 계시죠?

료뷰뽕 정보력:2540 친절도:2095   10-05 10:00 대전에서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 나네요. 국과연 가는 길에.

이가 정보력:7570 친절도:11077   10-05 11:03 모바일- 근데 비싸죠. 종로라 비싼것도 있지만 칼국수 너무 비싸요.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10-05 13:20 한정식이 만칠천원인가 하는데 칼국수가 만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