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시로 켜놓고, 전원 온오프 예약만 걸어서 사용합니다.
(새벽 3시~아침 8시는 전원 오프 시간대. 3시면 보통은 어지간해선 잡니다)
나머지때는 가족 누군가가 보통 쓰고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와이프가 앨범 용도로 업로드하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매일 감상하시는 용도입니다 :)
모바일- 여러 경우를 실행해봤지만
현재는 24시간 켜논 상태에서
하드만 시간 제한으로 절전 들어 가게 했습니다
껐다 켰다가 오히려 수명에 안좋다는 말도 있어서리..
참고로 시놀로지 9년 가까이 썼고
213+ 쓰다가 918+ 추가, 확장베이 추가 상태네요
raid 안쓰고 가족만 공유한 개인용입니다 ^^;;
많이 안쓰시면 쓰실때만 켜 두시는게 전기료에 좋고요. 수명은 약간 줄어들긴 하겠지만 요즘은 워낙 내구성이 좋아서
일이년 안에 고장 안나면 오래가고 그 사이 고장 나면 그냥 하드가 안 좋은 거구나 하시면 됩니다.
복불복 이라 이거죠. 전기료 문제만 없으시면 가급적 초반에 오래 켜 두어 수명을 검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은사시나무
계속 켜 놓으시는 분들이 제일 많고 타이머로 ON/OFF 하시는 분들도 있고 WOL로 쓸때만 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항상 켜두고 사용합니다. 어차피 접속이 없어서 NAS가 IDLE인 상태로 들어가면 전력 사용이 정말로 미미합니다.
전기요금은 그다지 고려 대상이 아닐 정도로요.
전 메인과 백업으로 NAS 두대를 사용중인데 처음에는 백업용NAS를 타이머를 걸어서 백업 받을떄만 켜지도록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마저 풀어서 백업용 NAS도 24시간 켜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