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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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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6년전에 오피스텔을 하나 분양받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거주할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임대를 주게 되었죠. 전세라서 돈도 안되고 오피스텔 값이 오르는 것도 아닌데 세금만 나와서, 5년 의무 임대기간만 기다렸다가 팔아버렸어요. 팔기전에 성남시 주택과에 전화해서 5년 의무임대기간 채웠는지 확인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천만원이 넘는 세금이 나왔네요. 보니까 5년 임대사업자 유지 위반으로요. 성남시 세과에 전화해서 담당자랑 통화를 해보니, 임대사업자를 낸 시점이 아니라, 물건을 취득한 시점을 기준으로 13일을 못 채웠다고 하네요. 즉, 임대사업자 신고일을 기준으로 5년넘었지만, 실제로 오피스텔을 취득한 시점은 13일이 모자라서 5년이 안되었다는 거죠. 저는 성남시 주택과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확인하고 팔았고,,, 취득시점을 기준으로 5년인지는 몰랐고,...ㅠ.ㅠ 저 같은 사람이 많다는군요. 주택과에 문의했을 때,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걸로 행정소송 못내나요? 이 어려운 시기에 천만원이 넘는 세금 어떻게 내나요? 전세집 구하느라고 제가 할 수 있는 풀대출 받아서 돈도 없는데... 망했습니다. ㅠ.ㅠ 추천:판져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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