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잘못 뽑은겁니다...)







주사기 케이스 입니다.



병동 간호사들의 필수품이라네요.

링거가 막히면 식염수를 밀어넣어서 뚫어준다는군요.

주사기를 그대로 갖고 다니면 떨어뜨리거나 뚜껑이 빠지면서 찔릴 수 있다고 하길래 케이스를 만들어줬습니다.



설계하는데 두 시간, 프린트 하는데 3시간이나 걸렸지만

PC튜브 배송비가 제일 아깝네요.



* 요청에 의해 스케치업 모델 파일을 등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