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했던 회사의 현장에 이동식에어컨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오래전 일이라 가격이나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찬공기를 만들기 위해서 발생한 더운공기는 뒷쪽으로 그냥 방출됩니다
얼굴은 시원하지만 결과적으로 냉장고문을 열어놓았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더운공기를 밖으로 빼낼수있게 덕터를 연결하면 사용가능합니다.
그래도 응축기에 모이는 물은 자주 비워줘야 하고요, 이것도 호스를 연결하여 밖으로 빼면 되겠지만
이렇게 하면 이동식이 아니지요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이라 쓰고 이동해서 설치하는게 벽걸이나 붙박이 에어콘 보다 쉽다고 읽음.
이동식 종류가 뜨거운 공기를 빼내는 바동이 창문같은대로 연결되서 빠지는 구조던 아니면 실외기 일체형이던 아니면 굵은 바동으로 실외기가 연결가능(2-3미터정도) 한 제품..
1. 장점. 어떻게든 이동은 된다. 이걸로 장점 끝.
2. 단점. : 엄청난 소음.. 대충 서내게 써봤지만... 소음은 다 심함 대충 1000w 급 진공 청소기 튼것만큼의 소음은 기본으로 남.
엄청난 진동. 냉매 펌프 작동때문인지 진동이심함. 위의 소음과 결함하면.. 작은방 하나정도는 중저음 우퍼로 울려주듯이 울려줄 수 있음.
붙박이에 비해 안시원하다. 그런데 전기는 동급이거나 더 먹는다.
대부분 주기적으로 물을 비워줘야한다..
대충 이정도고.. 소규모 업장이나 사무실에서 간이로 쓰면 모를까..
집등에서 쓰는건 완전히 비추고..
아기가 있는집이라면 더 비추... 애가 노이로제 걸릴정도의 소음 항시발생...
이런 정도로 개인이 집에서 쓰기엔 단점 뿐임...
쓰는걸 권치않음.
정 에어컨 공사하는게 걸리면 차라리 창문형 에어컨 사서 아기가 지내는 방이랑 좀 떨어진 방에 설치하시길..(소음땜에)
창문형 에어컨이 이동형에어컨과 같은 점은 소음 진동이고. 시원함이나 전력 소모는 월등함...
캐리어는 아니지만. 집에 이동식 에어컨 있어서 작년에 썼었습니다.
장점: 비용이 저렴하게 에어컨 설치가 가능하다. 이사 다닐때 추가 비용이 없다..
단점: 소음이 심합니다.(쓰다보면 적응은 됩니다),
뒤쪽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관을 빼야하는데.. 창문틀에 연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창문으로 뜨거운 바람 빼더라도.
자바라 관 자체도 굉장히 뜨거워서.. 집을 다시 데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온가족이 안방에서 자면서.. 뜨거운 바람은 거실로 빼면서 잤습니다.. 안방은 시원하게 잤습니다.
소음 문제와 . 공간 협소 . 자바리 보기 싫음 . 물통 알람 자주 발생 으로 에어컨을 창문 밖에 설치하고 ..자바라를 방안으로 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소음은 어느 정도 해결 되며 ... 물받이가 따로 필요치 않아 편리함은 좀 괜찮습니다 ..
(이중창 칸막을 스티로폼 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
안방 사이즈가 대충 얼마인지 모르지만(저희) 에어컨이 생각 보다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 외부에 나가있어 바람이 없어서 그런경우인듯 한데요 ... 자바라 앞쪽에 선풍기를 같이 돌려서 하여도 ... 그닥 ........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사용한 제품의 리모컨이 부실해서 ... 창밖에있는 에어컨 컨트롤이 않되어 타이머 작동으로 구동
이럴경우 ...지정된 시간 이후에는 일어나 다시켜야 하거나 뭐 귀찮은 경우 발생 하더군요 ....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온듯 하구요 ...거실 에어컨은 인버트 방식인데 ... 인버터 없는 방식인듯 ㅠㅠ ... 용량과 상관없이 그냥 전기세 많이 나온듯 한 기억이 있네요 ...가물가물
소리에 민감하시면 특히나 애기가 소리에 민감하시다면 비추이구요 .... 없는것 보다는 좋았지만 .. 뭔가 아쉽기만 했던 구매 이력이네요 ㅠㅠ 구매 했기에 올해도 사용 하겠지만 전기세가 또 ~ 걱정입니당 ㅠㅠ
광고같을지 모르겠지만 캠핑콘이라는 이동식중에 제일싼걸 기기 제어반 냉각용으로 사서 쓰는데 전 성능에 만족했습니다.
요게 좀 괜찮은게 찬바람 토출구에 어댑터를 달아서 자바라를 뺄수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가 있다면 베란다에 본체를 놔두고 자바라 호스로 창문을 통해 냉기만 들어오게 하면 쓸만합니다. 전력소비도 작고 작은방은 충분히 시원하게 보내겠더군요.
그리고 응측수 증발식이라 물을 안빼줘도되는것도 덤이구요..ㅎㅎ 일단 본체를 실내에서 사용하겠다는것은 소음때문에 비추구요. 냉기 토출구 어댑터가 있는 형태의 에어컨으로 구매하셔서 베란다에 놓고 냉기만 불어넣는 방식이 그나마 제일 쓸만할겁니다.
작년에 한참 더울때 벽걸이 에어컨 설치하려면 오래걸릴것 같아서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샀는데 일반 에어컨 처럼 시원하기는 하지만 소음이 너무 심해서 며칠전에 LG 벽걸이 에어컨 사서 달았는데 실외기 소리가 신형이라 그런지 이동식 에어컨 보다 작네요. 그냥 일반 에어컨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