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같이 좀 씁시다...네...?"라는 부분이 폐부를 찌르는군요.ㅡ,.ㅡ; 전 무선랜 안씁니다만...이곳 투피만 잘 살피셔도 쓸만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컴퓨터와 네트웍설정을 해놓으셔서(무슨 프로그램 쓰셨답니다.) 하드자체를 메모리처럼 사용하신다는 분도 계시고...mohoo.com가셔서 이곳저곳 돌아댕기시는것도 할만 하실겝니다...ㅡ,.ㅡ;
이상연
정보력:0 친절도: 12-30 17:03 211.219.54.22
무선랜..아직은 특별히 사용할곳이 마땅한 편은 아닙니다.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아마도 무선인터넷존이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인터넷중에서 웹이라는 환경을 떠나면 PDA 가 아닌 일반
데스크탑의 경우도 특별히 사용할 곳이 있든가요 ? 많을 것 같은
데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음..조금 막연할겁니다..
사실.. 무선인터넷 장소에서 한게임도 할 수 있어요.
또, 분당 서울대병원의 경우 화장실에서 네스팟이 잘 터지더군요
볼일보면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기는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저만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무선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회사 명함 및 주소록을 5450 의 무선랜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조그맣게 웹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회사 업무중 전자메일
을 웹에서 열어볼 수 있도록 개인 웹서버에 구축하고 외부에서
열어보기도 하구요.
업무중 일부를 그림으로 그려서 보내줘야 할 경우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용하기도 해요.
(주로 제가 만들어서 이용하는 형태가 주로이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어디다가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고..일반 데스크탑에서의 인터넷처럼 이용한다면
어째..그다지 효율적 이용을 생각할 만큼은 현재는 아니겠지요.
참..
무선랜 환경에서 가끔 FTP 는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파일을 파일서버에 올려놓고..외부에 가서 끌어와야 하는 때가
저의 경우는 종종 있는데..이 경우 참 편리한 기능이기도 합니
다.
